아버지가 당뇨에 걸렸는데
수년간의 투병을 하다 어느날 절박한 표정으로 설탕 한번만 먹어보면 안되겠냐고 처음으로 물었어
사연 올린사람은 당연히 절대 안된다고하면서 거절했지
하지만 그것이 아버지의 마지막 말이었고 자신은 그결정을 평생토록 후회한다고 절규함
만약 군붕이들은 당뇨병 장기투병중인 부/모가 어느날 진지하게 설탕 한번만 먹어보면 안되겠느냐 물으면 군붕이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우리는 인간이기에 투병자가 언제 절명할지 절대 알수없다는 조건임)
점쟁이도 아니고, 그게 마지막인 줄 모르면 당연히 거절하지
당뇨도 결국 장기적으로 안고 가는 병인데 사연처럼 거절하지
그 후에 얼마 안 지나 사망할지 안 할지 그 누가 알겠음
설탕이 먹고싶음 뉴슈가 먹음 됨 스테비아나 사카린 류 먹음 되고 실제로 그걸 권함 굳이 설탕 달라고 할 필요도 없음
당뇨가 설탕 먹으면 죽는 병도 아닌데 뭔 소리. 탄수화물도 다 당이야. 그리고 당뇨환자용 감미제도 있고
설탕 드렷으면 그것 때문에 돌아가셨다고 후회할 것
나도 그렇게 생각해
? 자기인생 자기 원하는대로 하는거지
그게 아버지를 위한건가? 자기 마음의 위안을 위한거지
듣고보니 납득가는 의견 고마워
어차피 인슐린맞으면되는데 그냥 조금드리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