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5월이 딱 한번 있다고 해서,
흐린 날 노을 빛이 바랬다 해서,
너는 세상 그 누구라도 원망하겠지만
나한테만은 그러지 말아줘, 부탁인데, 나한테는.
이 세계는 우리가 만든게 아니잖아.
이 세계는 내가 만든게 아니잖아.
이 세계는 우리가 만든게 아니잖아.
이 세계는 내가 만든게 아니잖아.
내가 만든게 아니잖아, 하루하루가 빠르게 흘러가며
기쁨과 슬픔을 누군가에게 나르는 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세계는 만들어졌지만
한번 정해지고 나면 아무것도 고칠 수 없지.
이 세계는 우리가 만든게 아니잖아.
이 세계는 내가 만든게 아니잖아.
이 세계는 우리가 만든게 아니잖아.
이 세계는 내가 만든게 아니잖아.
다만 운명을 받아들이는 방법이 단 하나 있지,
흔들리는 나날 속에 갈 길이 하나 있지.
땅 위에 먹구름을 쫓아내는건 힘들겠지만,
우리가 서로를 더욱 사랑하는건 할 수 있잖아?
이 세계는 우리가 만든게 아니잖아.
이 세계는 내가 만든게 아니잖아.
이 세계는 우리가 만든게 아니잖아.
이 세계는 내가 만든게 아니잖아.
1970년대 후반에 나온 소련 대중가요로써
그 당시에 평온했던 시대상을 잘 드러내주는 노래입니다.
영상은 로사톰(러시아 원자력발전 국영기업) 쪽에서 찍은거고
중간중간에 ЗАТО라고 써져있는 도시는 폐쇄도시입니다.
아무튼 쏘오련 노래도 군가 말고 찾아보면 괜찮은거 꽤 많아요
좋다
씨발 떠넘기기 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