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한쪽이 주도권 확실히 잡은 상황에서 베이스 개발을 완료하고 다른 쪽이 적당히 자신들의 요구조건 양보해서 타협을 봐야하는데 일본은 그게 힘들었던거지. 일본 밀덕들이 우스갯소리로 각 군의 의견일치가 안되는건 제국 시절부터 이어진 유구한 전통인데 설계공통화는 처음부터 너무 과한 욕심이었다는 개그도 치곤 했음.
KF-21(insuno)2021-09-13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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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요즘도 3군 사이가 별론가
똥글생성기(parkcw008)2021-09-1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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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통제가 확실한 시대니까 예전처럼 대놓고 대립하진 못하지.... 그냥 일본식 블랙조크라고 보면 됨.
KF-21(insuno)2021-09-1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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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ㄱㅅ 지식이 늘었따
똥글생성기(parkcw008)2021-09-1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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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화 자체는 꽤 많이 됬음
조정석 내부 장비나 유압계통 같은 부품류는 거의 공용이고 동체 일부랑 날개 일부도 공용임
저익기 - 고익기에 엔진도 다르고 동체 구조도 다른걸 고려하고, 개발 기간이나 비용 같은거 따져도, 공용화는 성공적이라고 봐야 맞음
익명(122.47)2021-09-1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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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화를 생각보다 많이 했네 외관으로는 둘이 완전 딴판인데
똥글생성기(parkcw008)2021-09-1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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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부분 공용화를 이루어낸건 맞음. 근데 최초 계획은 더 빡세게 공용화하려는 목표가 있었음. 지금 KAI의 수송기/초계기 개발 계획이 일본의 C-2/P-1 초기 개발컨셉을 벤치마킹한 모양새임. 일본의 개발과정을 타산지석 삼아서 설계공용화 비율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심산.
KF-21(insuno)2021-09-1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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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카이 주장만 보면 수송기+민항기+초계기+전자전기를 공통화만 잘 이루어내면 정말 좋을 것 같음
이유가져오면 념글임
전문가 아조씨들이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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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이 민항기 베이슨가
민항기 베이스 아님 P-1은 엔진부터 전용이고 동채 같은 것도 다 새로 설계한 것임
그냥 필요로 하는 조건이 달랐음 그나마 돈 아끼려고 두 사업을 한군데로 몰아서 최대한 부품 공유할 수 있게 만들었음
KAI는 신규개발하는 수송기에 파생형으로 제안하더니 일본은 뭔가 군 니즈를 잘 챙겨주는 느낌이네
지식이 늘었따
P-8은 737 기반으로 알고 있는데 P-8도 동체나 날개에 뭔가 개량한게 있어?
그보다 P-1이랑 C-2가 각각 도입 수량이 적지 않아서 국산 개발로 가려고 했는데 베이스가 될 게 없으니까 새로 만든거지 반대로 KAI 수송기는 각각의 숫자가 적으니까 파생형을 최대한 공통화 시키는게 유리한 것임
ㅇㅎ
P-8은 737-800 동체에 737-900 날개달은 장거리형 모댈 베이스로 동체락 날개 구조물 같은거 더 강화하고 윙팁을 767쪽 형태에 가까운걸로 바꿨음 거기에 발전 용량 늘리는 등의 개조를 함
ㅈ문가인 내가봐도 뭔가 다른것 같은데? 안토노브 대형수송기와 보잉787 같은거죠?같은 느낌 윗분 말대로 부품공유율을 어느정도 가지고 필요한 목적대로 따로 만든듯
최초 계획은 KAI 수송기처럼 최대한 공통화시켜서 개발비랑 생산단가 아끼려고 하긴 했었음. 그런데 공자대 요구조건이랑 해자대 요구조건이 갈수록 차이가 벌어지니 결국 완전히 별개 기체처럼 되어버린거.... 설계 공용화라는게 의외로 성공률이 높지가 않음.
플랫폼 통합하는데 의외로 어렵나 보네 생각해보니까 프삼오도 미국이니까 삼군통합 성공(?)시킨거 같음
아예 한쪽이 주도권 확실히 잡은 상황에서 베이스 개발을 완료하고 다른 쪽이 적당히 자신들의 요구조건 양보해서 타협을 봐야하는데 일본은 그게 힘들었던거지. 일본 밀덕들이 우스갯소리로 각 군의 의견일치가 안되는건 제국 시절부터 이어진 유구한 전통인데 설계공통화는 처음부터 너무 과한 욕심이었다는 개그도 치곤 했음.
일본은 요즘도 3군 사이가 별론가
문민통제가 확실한 시대니까 예전처럼 대놓고 대립하진 못하지.... 그냥 일본식 블랙조크라고 보면 됨.
ㄱㅅㄱㅅ 지식이 늘었따
공통화 자체는 꽤 많이 됬음 조정석 내부 장비나 유압계통 같은 부품류는 거의 공용이고 동체 일부랑 날개 일부도 공용임 저익기 - 고익기에 엔진도 다르고 동체 구조도 다른걸 고려하고, 개발 기간이나 비용 같은거 따져도, 공용화는 성공적이라고 봐야 맞음
공통화를 생각보다 많이 했네 외관으로는 둘이 완전 딴판인데
일정부분 공용화를 이루어낸건 맞음. 근데 최초 계획은 더 빡세게 공용화하려는 목표가 있었음. 지금 KAI의 수송기/초계기 개발 계획이 일본의 C-2/P-1 초기 개발컨셉을 벤치마킹한 모양새임. 일본의 개발과정을 타산지석 삼아서 설계공용화 비율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심산.
일단 카이 주장만 보면 수송기+민항기+초계기+전자전기를 공통화만 잘 이루어내면 정말 좋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