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결말 스포 있음


웹툰이라서 드라마 dp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현실적이고 있을법한 일이라서 호평받은 편인 웹툰 민통구


폐급병사(실제론 동기의 정치질로 누명)가 민통구 GP에서 귀순자를 발견하면서 골치아픈 일이 생김.


GP에서 복무하던 최충렬(가운데)이 실수로 귀순 북한군을 쏴버림. 그래서 기무대에선 북한군이 선제도발해서 사살한걸로 증거조작함.


근데 그날이후 최충렬은 총만 보면 공포에 질리거나 북한군의 환영을 보는 ptsd에 시달림. 결국 부대시찰 때 사격훈련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바람에 다시 찍힘.


이걸로 왕고 병장한테 항상 맞고사니까 선임이 휴가나가면서 병장을 헌병에 신고함. 그러자 병장은 분명히 충렬이 신고했을거다, 왜 신고한걸 인정안하냐며 충렬한테 더 가혹행위를 함.


결국 폭발한 충렬은 병장 포함 소대원들을 전부 쏴죽여버리...는 환각까지 보는데 실제론 땅바닥에서 주워온 수류탄 안전핀을 뽑으려 했음. 결국 병장은 충렬을 쏴버림.

근데 알고보니 주워온 수류탄이 북한군 수류탄이고, '경계실패로 북한군 무기가 굴러다닌다'라는 중대한 문책꺼리가 되버릴게 뻔해짐. 그래서 기무대는 최충렬의 필적을 위조하면서까지 자살로 덮어버림.
결국 주인공이 타살인걸 밝히기는 하는데...


최충렬이 불쌍하기도 하고, 실제로 군생활 노력하는 묘사도 많아서 응원받기는 하는데...


<도발의지가 없는 귀순자 사살+북한군 무기 노획+먼저 수류탄 까려함>이면 왠지 어떤 군부대라도 덮으려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