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창들아!


9월 말 0.37에서 추가될 여러 중요한 신규 요소 중 가장 먼저, 오늘은 8티어 T-90A 불라크 포탑 장착형 프리미엄 차량을 이어 신규 무료 계약 임무 보상 차량인 TAM 2IP 7티어 프리미엄 경전차를 소개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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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TAM 2IP


TAM은 Tanque Argentino Mediano의 약자로서, 아르헨티나 중형 전차(Argentinian Medium Tank)라는 뜻이야. 이 이름은 이 전차를 잘 나타내주는 이름이며 아르헨티나의 많은 다른 장비와 마찬가지로,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독일제 차량에 뿌리를 두고 있어.


탱창들의 관점에 따라 남미는 매우 흥미로울 수도 있는 곳이야. 2차대전이 끝나고, 남미는 멕시코만에서 유럽으로 건너가지 못하고 남은 미제 구식 재고 기갑차량들로 넘쳐났고 남미는 이 차량들을 수십년간 갈고 닦으면서 사용하게 돼. 남미에선 심지어 2021년 현재에도 일부 2차대전기 차량들의 개량형이 현역으로 운용되고 있기도 하지.


남미 국가들이 타 대륙에 비해 이렇게 후달리는 구식 장비를 마르고 닳도록 사용하고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 남들도 똑같이 쓰레기 장비를 쓰고 있다면 그걸 상대하는데 굳이 최첨단 장비가 필요하진 않다는 원리에 따른 것이야. 여기에 남미 국가들의 만성적인 가난과 1세계건 2세계건 마음놓고 무기를 가져다 팔아주기도 애매한 정치적 불안정성을 더하면 똥통 구식 장비를 영원토록 써야 하는 완벽한 상황이 만들어지게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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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TAM


물론 이 상황에도 예외는 있어. 아르헨티나가 이 예외 중 하나인데, 1970년대, 아르헨티나는 자국 산업이 충분히 발전했으며 충분히 부유하다고 자부하고 있었고 더 큰 브라질과 Alto Paraná 유역에 대한 분쟁을 겪고 있었기에 2차대전의 잉여 쓰레기로 무장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고 봤어.


그래서 아르헨티나는 처음에 아르헨티나군이 운용중이었던 구식 M3 하프트렉과 파이어플라이 셔먼으로 보조할 더 좋은 미제 장비를 구매하려 했지만 미국은 무기를 팔지 않았지. 그래서 그 다음으론 유럽쪽 병기를 알아봤고 아르헨티나는 프랑스로부터 80대의 AMX-13 경전차와 180여대의 AMX-13 기반 APC를 구매할 수 있었어. 물론 AMX-13은 2차대전기 장비보단 좋은 것이었지만 그렇다고 확고히 우월한 것도 아니었으며 1970년대에 등장하기 시작한 현대형 전차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장비였지.


상황이 이렇다보니, AMX-13에 만족하지 못한 아르헨티나는 1973년, 서독과 협력 개발을 통해 중형전차를 개발하기로 해. 뭐 사실상 TAM은 진정한 중형전차라기 보다는 사실상 경전차에 더 가까운데 TAM을 중형전차로 분류하게 된 것은 확고히 더 가벼운 AMX-13을 경전차로 분류하자 같은 경전차로 두기에는 그래도 체급차이가 나는 TAM을 중형전차 분류에 넣어 구별하기 쉽게 하기 위한 것이었어.


아르헨티나가 실질적으로 경전차에 더 가까운 TAM의 체급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게도 비용과 더 중요하게는 아르헨티나의 후달리는 인프라 때문이었어. 아르헨티나는 매우 다양한 지형을 가지고 있으며 도로와 교량은 60톤급 차량을 버틸 수 없었어. 아르헨티나는 MBT급 화력을 찾고 있었지만 무게는 30톤급이어야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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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TAM


여기에, 아르헨티나는 동일한 차체를 여러 용도로 쓰고 싶어했어. 대표적으로는 IFV 파생형을 원했지만 이 외에도 자주포나 자주로켓포, 지휘차량 그리고 기타 파생형들을 원했지. 이 때문에 새로운 중형전차는 부분적으로 구성을 교체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했는데 이 요구사항은 아르헨티나가 이미 구매했던 AMX-13도 경전차형과 APC형을 동시에 사용하는 등으로 보아 동일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어.


하여간 결과적으로 선정된 것은 서독의 마르더 IFV를 기반으로 한 것이 되었어. 마르더의 전차 파생형, 그러니까 오늘 우리가 아라볼 전차는 꽤나 얇은 강철제 장갑을 갖추고 있었으며 엔진이 전면에 위치했지만 그래도 전면으로 당시의 40mm 기관포를 막을 수 있었고 전면 엔진은 승무원이 생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혀줄 수 있는 것이었지..


이 전차는 105mm L7 로챙 강선포의 파생형을 장착하고 있었는데 당시 기준으로 탁월한 선택이었고 이를 통해 강력한 나토 표준 포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 이 주포는 서독에서 L7을 개조한 것으로 아르헨티나에서 FM K.4 Modelo 1L이라는 명칭으로 라이센스 생산되었어. 여기에 이 전차는 720마력 MTU BM883 Ka500 디젤 엔진을 장착하였는데 상상할 수 있듯 매우 탁월한 기동성을 선보였고 최고 속도는 75km/h급이나 되었어.


전체적으로, 이 전차의 성능은 브라질군이 운용하던 M41 워커 댕댕이를 훨신 능가하는 것이었고 아르헨티나에게 큰 질적 우위를 가질 수 있도록 해줬어. 그러나 불행히도 예산 감축에 의해 이 전차의 생산은 계속 연기되었지. 이 전차는 1979년부터 1983년까지 생산되었다가 예산 부족으로 멈췄고 10년이나 뒤인 1994년 다시 1년간 생산되어 총 256대의 TAM이 생산되어 오늘날 218대에서 231대(자료마다 말이 다름)의 TAM이 오스트리아제 SK-105 Kürassier 경전차와 함께 운용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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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TAM 2C


그러나 이 상황은 아르헨티나에겐 꽤나 문제가 되고 있는데. 현재 이 전차들은 상당히 낡아빠졌고 잠재적 적인 브라질은 M41 댕댕이를 레오파르트 1과 M60A3TTS 같은 최첨단 전차(;;)로 바꾼지 오래된 상황이기 때문이야. TAM은 나름 여기저기 수출해보려고 츄라이는 되었으나 실제로 수출된 적이 없는데 아르헨티나는 말레이시아와 파나마 그리고 에콰도르에 TAM을 찔러봤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수출이 무산되었지. 아르헨티나는 심지어 이란에 TAM을 수출하려 한 적도 있는데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스라엘이 압력을 넣어서 무산되었어. 그 결과 TAM의 생산공장은 1995년에 문을 닫았고 TAM은 아르헨티나만 운용하게 돼.


하여간 이렇게 TAM이 최첨단 레오1과 60튼한테 좆털릴 위기에 처하자 2010년 이후 TAM을 개량하려는 여러 시도가 있었지. 그러나, 이 시도는 자금 부족으로 계속 실패하게 돼. 첫번째 TAM 개량형인 TAM 2C 시제품은 이스라엘 엘빗사가 만든 다양한 화력 관련 개량이 된 것이었는데 너무 비싸서 채용되지 않았지. 2015년이 되어서 또 다른 시제품인 TAM 2IP가 개발되었고 아르헨티나 정부는 74대의 TAM을 2IP 표준 사양으로 현대화 개량하기로 했으며 이 작업은 601번 무기공장(Agrupación de Arsenales 601:Arsenal Group 601)이 맡기로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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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TAM 2IP


일반적으로 이 정도로 낡은 전차를 개량할바에 국제 시장에서 츄라이되는 여러 주력전차 중에 적당한걸 하나 골라서 새로 사는게 편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르헨티나는 새로운 MBT를 구매하기에는 자금이 너무 부족했어. 새로운 전차를 도입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닌데 전차의 도입가는 실제 전차 도입에 필요한 재원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공급망, 훈련, 유지 관리 수리시설, 포탄 그리고 다른 많은 부분이 유무형적 가격으로 정부를 압박하기 때문이지. 이 때문에 돈이 없는 아르헨티나는 그냥 TAM을 더 개량하려고 했어. 그리고 같은 이유로 2C가 가지고 있던 비싼 부품이었던 신형 FCS와 포수용 조준기 같은 많은 부품이 2IP에서는 취소되었지.


그러나, 2IP가 무조건 2C의 염가형인건 아니야. 2IP는 IMI의 아이언 월(Iron Wall) 설계를 기반으로 한 신형 복합장갑을 적용했는데 이 장갑은 특별히 다양한 EFP 계열 탄을 잘 막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었어. 이는 꽤 이상한 선택인데 일반적인 표준 운동에너지탄을 상대로 이 장갑은 상당히 구린 STANAG 3659 Level 4급 방호력, 즉 14.5mm 기관포탄 방호 수준의 방호력 밖에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야. 물론 이 장갑과 측면 장갑을 조합하면 30mm 기관포에 대한 어느정도 저항력을 가질 수도 있지만 EFP 위협이라는건 남미에서 크게 고려할 필요가 없는 첨단 탑어택 미사일류 정도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비대칭전에서나 의미가 있는 것이며 이런 전장에서 TAM 같은 경기갑은 아무리 EFP 방호력이 높더라도 그다지 유용하지 않기 때문이야.


하여튼간 이렇게 뽑겠다던 TAM 2IP 형식의 시제품은 2016년 아르헨티나군의 시험을 받았지만 사실 그대로 끝이었어. 돌이켜보면 아르헨티나의 만성적인 자금 부족때문에 이 계획은 또 다시 터진 것으로 보여, 상당히 최근인 2021년 2월, "아르헨티나와 이스라엘이 다시 이전 협력 사항을 진행한다."며개량형 TAM 전차가 2026년 처음으로 배치될 예정이라는 뉴스가 나왔는데 적어도 이런 부분에서, 개량형 TAM은 T-14 아르마타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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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인겜 TAM 2IP


아머드 워페어에서.(고증 부분 끝)


암페아에서, TAM 2IP는 계약임무로 먹을 수 있는 무료 7티어 골탱으로 나올거야.


그러나 자세한 것을 아라보기 전에 언제나 그렇듯 이거 주의하고 가자.


아래 사양은 대충 이런 컨셉으로 나오겠다는 것이고 수치는 인겜에 낼때 달라질 수 있으니 너무 징징 ㄴㄴ해.



암페아에서, TAM 2IP는 경전차로서는 얇은 장갑과 평균 수준의 가속을 가지고 있으나 높은 DPM 뽕을 치기 좋은 전차로 나올거고 즉 PvE에서 아주 좋은 전차가 될거야. 여기에 TAM은 새로운 어빌리티인 레이저 락을 가지고 나올건데 일정 상황에서 매우 유용한 어빌리티가 될거지. 그러나 우선은 장갑부터 보도록 하자.


장갑 부분에서 TAM 2IP는 그다지 뛰어나지 않아. 이 전차의 얇은 강철판은 대충 30mm 기관포나 막을까하는 정도이고 연막 정도를 빼면 APS나 다른 특별한 방호기재도 존재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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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인겜


기동 부분에서, 이 땅쿠는 30톤 무게에 1000마력 디젤 엔진을 장착했는데 고증보다 엔진 마력을 더 줘놓은거야. 왜냐면 경전차라고 하면 니들이 보통 기대하는 수준의 기동력이 있기 때문인데 TAM 2IP는 이 버프먹은 엔진을 통해 최고 75km/h로 달릴 수 있고 32km/h까지 3.8초만에 도달할 수 있어. 여기에 추가 모듈 업글을 통해 3초까지 줄일 수도 있지. 여기에 니가 원한다면 오버라이드 어빌리티를 선택해서 시작시에 좀 더 빠르게 주요지점에 도달할 수도 있을거야.


마지막으로 화력부분이야. 후달리는 장갑과 평균 수준인 기동력과 달리 TAM 2IP는 매우 훌륭한 화력을 지니고 있어. 이 땅쿠는 105mm 강선포를 장착하고 있는데 특별한 기능 없이도 무난하게 훌륭한 성능을 보여줄거야. 이 땅쿠는 3.8초 장전에 0.1 분산도를 지니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포탄을 발사할 수 있어.


* M774 날탄-620관 400뎀 6316 DPM

* M393A3 해시-410관 380뎀 6000 DPM


여기에 추가 업글을 통해 다음 포탄을 쓸 수도 있어.


* M1060 CV 날탄-690관 450뎀, 7105 DPM


여기서 끝이 아니야. 너는 아래 두 종류의 화력 업글중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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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TAM 2IP


첫번째 선택 업글은 2발짜리 탄약고 거치대를 장착하는 것인데 이를 통해 2발을 연속사격할 수 있어. 대신 이 경우 발당 장전시간은 3.8초에서 4.3초로 늘어나고 탄간 연사텀은 2초가 되지. DPM을 100 정도 희생하는 대신 2발을 빠르게 발사하여 순간 딜을 늘릴 수 있다고 보면 돼.


두번째 선택 업글은 신규 어빌리티인 레이저 락이야. 이 새로운 메커니즘은 어빌리티 사용버튼(기본:E)를 누르는 것으로 켜고 끌 수 있는데 이 어빌리티를 켜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생겨


* 빨간 레이저 빔이 나타나고 목표를 가리키면 레이저 빔의 강도가 세지면서 타이머가 돌아가기 시작함

* 잠시 후, 레이저 빔이 출력 최대가 되면 어빌리티가 제대로 발동하기 시작함

* 이 시점에서 분산도가 거의 0에 가까울만큼 떨어지게 됨. 레이저로 조준중인 자리에 거의 완벽하게 탄이 박힘.


이 레이저빔은 니 위장값을 깍진 않겠지만 니가 스팟된 상태건 아니건 적도 이 레이저를 볼 수 있어. 즉 다른 말로 하자면 적이 다른데 관심을 쏟고 있거나 니가 자리를 잘 잡으면 오지게 딜뽕을 칠 수 있다는 뜻이지. 이 어빌리티를 끄는데는 시간이 약간 필요하며 10초의 재사용 대기 시간도 걸려.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은데


* 레이저 빔은 수풀을 뚫지 못하고 빌딩이나 다른 차량도 못 뚫어. 하지만 연막은 뚫을 수 있어.

* 무조건 레이저로 꼽히는거 아님. 이건 분산도를 줄이는 방식이지 무조건 에임 중앙에 쏴지는게 아니라서 니가 기동사격 하면서 포탑돌리고 주포 왔다갔다 하면서 스냅샷 쏘면 레이저 켜도 빗나갈 탄은 빗나갈거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위 기능은 아직 테스트된게 아니고 실제로 인겜에 나올때는 바뀔 수 있으니 의견 있으면 디코에서 건의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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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TAM 인겜


마지막으로 보조성능을 보자면 이 땅쿠는 430m시야에 25% 위장값을 가지며 차체 회전은 36.55도/초로 나올거야.


결론적으로 TAM 2IP는 딜뽕치기 좋은 다목적 경전차가 될 것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레이저 락 어빌리티가 인겜에 어떻게 반영되어 나오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땅쿠야. 딱 보면 알겠지만 이건 테스트가 좀 필요한 기능이기 때문에 0.37된다고 바로 쓸 수 있는거 아니고(알라비노 시험장에서도 시험주행 불가능) 불라크 계약임무가 9일 더 연장되서 나오다가 TAM 2IP 계약임무는 2021년 9월 30일에나 열리게 될거야.


어쨌거나 이 새로운 무료 계약임무 골탱을 즐겨주시고 언제나 그렇듯:


전장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