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BM 개발하는데 별도의 미사일을 따로 만든 것도 아니고, 기존 현무2B 베이스로 사출하는 기술 위주로 개발된게 지금 SLBM이야. 뭐 대단한 기회 비용을 치뤘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 지금 소형화 개발중인 초음속 대함 미사일이 개발 성공한다면 안창호함에 들어갈 VLS에도 들어갈 수도 있는거고. 어차피 초음속 머함의 크기가 SLBM보다는 작을테니깐. 아니면 커다란 VLS를 가지고 있으니 거기에 다른 SLCM들을 넣을 수도 있는거고.


지금 KTSSM 베이스 ASBM이나 현무 기반의 ASBM 개발도 비슷해. 최종 유도시 기동을 고려해서 사거리 좀 줄이고, 시커 개발해서 박으면 그게 ASBM 되는거야. 어차피 마지막에 회피 기동을 하기 때문에 최종 돌입 단계에서의 기동 능력은 있으니, 여기에 시커와 연동해서 움직이는 대상에 대하여 꼬라박 할 수 있게 되면 그게 ASBM인거임.


그러니까 현무 탄도 미사일이 개발되고 그게 소형화되는 과정에서 SLBM도 나온거지, 무슨 SLBM을 위해 커다란 예산을 쓰고 한게 아니란거임. 미국이나 러시아처럼 미니트맨과 다른 별개의 체계를 만든게 아니라 그냥 VLS에 들어갈만한 작은 놈 하나 붙잡아서 수중 발사 가능하게끔 만든게 전부인거다. 그래서 명칭도 현무 파생형인거고.



그러고보니 ASBM 개발되면, 잠수함 발사 ASBM인 SLASBM도 만들어질 수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