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훈훈하네 생각했는데드라마 정도전에서 이인임이 이성계한테 한 대사보고 그게 아니라는걸 깨달음"전쟁터에서 적을 보면 칼을 빼들어야되지만, 정치에서 적을 보면 웃으세요"와 씨발 그게 이런 뜻이었네 하면서.
외교는 그렇더라. 심지어 비난성명도 완곡함.
항구 하역장에서 거대 크레인같은걸로 강관 나르는거 보면 엄청 느리고 천천히 움직이는데 거기에 동원되는 운동량이나 에너지는 상상도 못할정도인것처럼 겉으론 신사적이고 부드러워 보이는 행동을 할지언정 국가적 행동 자체의 수면 아래에선 막대한 국력이 움직이는 곳이 외교무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