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가 이번에 체결하려는게 미영호, 3국의 안보 협정임. AUKUS라고, A(호주), UK(영국), US(미국)의 3자 안보 협정임. 이걸 통해서 호주쪽 해역에 미영호 3국의 해군을 더 확대하겠다는 거임. 지금까지 호주만 대중국 전선에서 쳐맞고 있다는 인식이 호주에 있었는데 그걸 확실히 커버해주는 거고.


그 과정에서 원잠은 선물일 뿐이다. 마침 호주는 그 넓은 해역을 커버하기 위해서 대형 잠수함을 원하고 있었는데 원잠을 하게되면서 훨씬 편해진거지.


앞으로 호주는 더 미국과 밀착해서 움직이게 될거고, 미국은 호주를 기반으로 남중국해에서의 활동을 넓혀갈거임.



물론 호주의 원잠 관련해서 우리와 무관한건 또 아님. 원래 미국은 미국 국내법상, 핵물질의 군사적 목적을 전제로한 수출을 금지해왔음. 그런데 이걸 특례로 인정하든 뭐하든, 어떤 형태로든 호주에게 주겠다는 거임. 우리도 핵연료가 문제였지 원자로 자체는 우리가 스스로 개발하겠다는 입장이었고. 


만약 호주에게 특례가 인정되기 시작한다면, 우리도 혹시? 해볼 수준이 되기는 했음. 처음 뚫는게 어렵지, 다음 타자로 묻어가는건 그나마 쉬운 편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