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두달정도 블라디 살앗음
유학이나 어학연수 아니고 친구네 집에 짱박혀 잇엇 ㅇㅇ 그래서 공부환경 같은건 모름

1.  동네가 시발 산임
와 시발 걸으면 뒤짐  존나  씨발 스럽게 욕나옴 군대 행군하는 느김이다

2.  짱깨가 존나 많음.  
내가 가본 어떤 러시아 동네보다도 체감상 짱깨가 많앗다  맨날 어둑어둑한 곳 가면 양아치 짱깨들이 고프닉 빙의해서 돌아다님

3. 한국인 존나 많음
이건 단점이 될 수도 장점이 될 수도 잇는데   뭐더라  나베르즈나야에 우흐띠 블린 거기 가면 무조건 한 테이블엔 한국인 있음. 거기 말고도 푸슈킨 카페랑 뭐 밑으로 내려가서  킹크랩 먹는데 가면 그냥 한국인 정모임 ㅇㅇ

4. 생각보다 볼게 없음
  이상한 현수교 다리랑,  연방대학교 캠퍼스 구경이랑  잠수함 박물관 보고, 어디 시발  개 좆만한 등대 구경하는거 말고 할게 없음.  동네도 뭐 적잖이 좁아야지...  뭐 유럽 시가지 하는데 솔직히 좆도 볼거 없는 하바롭스크 구시가지가 더 유럽틱한듯

결론 - 블라디보스톡 솔직히 존나 정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