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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전쟁(2001) 전까지만 해도 아프간인구는 1900만, 그당시에도 이미 아프간내 식량생산량이 1900만명을 먹일량보다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탈레반의 정권재탈환(2021) 전 기준으론 인구가 3800명까지 불어남.



20년간 미국이 아프간 전체식량의 60%를 책임줘준덕에 (직접지원 40%, 아프간 정부국가예산의 80%를 미국이 지원해줘서, 그 예산으로 해외구입한 식량이 20%) 아사는 커녕 인구가 20년만에 2배가 되버렸는데, 그동안 식량난해결을 위해 토지개간이나 수원확보등은 안함.



당장 식량을 무한제공하는곳이 있으니 평생 제공될줄 알고 신경을 안씀.



그리고 지금 미국 떠나자마자 1달뒤에 기아라는 묵시록의 기사가 말타고 달려옴



아프간의 화폐인 아프가니는 이미 휴지가 됬고, 빵을 사려면 예전가격의 몇배를 줘야하는데 문제는 공무원이나 사기업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받던 월급이 사라짐.


경제도 올스톱에 탈레반은 총질외에 국가경영이란 단어 자체도 모르는상황



카불에서 여성들, 특히 집안에 돈을 벌어다줄 남자가 없는 여성가장들의 구걸이 늘고있다고 함.


남자가 있어도 돈못벌어다줄 나라 상황이긴 하지만 탈레반에 가입하면 식량은 나오는데, 전직 아프간군, 공무원, 공기업 근무자, 외국계회사나 NGO , 외국대사관등에서 일한남자들이 있는 집안은 탈레반 가입불가 (북한의 적대계층처럼 군대입대가 불가능)



이거 해결한다고 탈레반들이 카불의 부유층지역을 탈탈 털어서 달러나 돈을 공출하고 있는데, 1200만달러정도 모았다고 함.



인구가 3800만명이니 대충 1인당 31센트씩 돌아가네. 31센트면 뭐를 사먹을수 있냐?





모순되게도 탈레반이랑 전쟁은 북부동맹이 아니라 묵시록의 기사중 하나인 '기아' 가 될듯.




미군이랑 아프간군이 버리고간 험비가 22000대라는데, 그거 파키스탄이나 중국에게 싸게 팔고 밀가루 사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