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아님 ㅇㅇ
'1940년' 5월경에
작전명 '파이크' (Operation Pike)
독소불가침 조약과 소련의 폴란드침공, 겨울전쟁의 여파로 이에 대항하는 여러계획들이 수립되었는데
노르웨이와 스웨덴 침공, 핀란드 군대투입건은 독일에 대한 대처문제 및 수지타산이 안맞는다 여겨져 노르웨이와 스웨덴 철광석 광산 압류작전으로 축소되었고,
실제로 이루어질뻔한 작전이 파이크 작전임.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이 불가침 조약이후 소련을 통해 석유를 공급받아 유지한다 고민했었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소련영공을 침투해 바쿠, 바툼, 그로즈니등의 소련 유전시설 폭격을 계획하여 실행에 옮기고자함.
이를 위해 록히드 허드슨 정찰기를 무도색으로 정찰비행을 감행하여 소련 유전지대에 대한 사진촬영을 실시하였고
영국
블렌하임 경폭격기 48대
숫자미상의 야간폭격용 단발 웰즐리 경폭격기 배치
프랑스
미국제 신형 마틴 마릴랜드 경폭격기 65대
F.222 중폭격기 22대
등을 중동 비행장에 파견보냄.
해당 작전에 대한 준비는 5월 15일 완료예정이었고, 총 3개월동안의 작전기간을 예상했으며, 910톤 정도의 항공폭탄이 준비됨
그런데 1940년 5월 10일 무슨일이 생기냐?
뭐긴 독일 낫질작전이 시작됐지
그렇게 소련 유전시설 폭격이 실행 직전까지 갔던게 결국 독일군 침공으로 백지화 되버림.
해당작전계획은 나중에 독일의 소련침공 당시 캅카스 유전 점령당하면 폭격하는 걸로 부활하긴하는데 그없
만약 실제로 이루어졌다면?
하나는 확실함. 영국과 프랑스가 동원한 '저열한 폭격기수량과 폭탄량으로는' 소련 정유시설에 거의 타격을 못 줬을거라고
정치적으로도 하등 도움이 되지않는 '최악'의 상황이 됐을거임
그리고 막상 독일군은
루마니아 플로이에슈티 유전을 통해 석유를 공급받고 있어다는게 함정
해당내용을 좀 더 자세히 알고자 하면 https://www.keymilitary.com/article/operation-pike-one-got-away 링크 참조
당시 소련이 독일에게 원유도 주기는 했음. 양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다만..
한번 1940년 당시 루마니아와 소련의 독일 원유공급량을 찾아봐야 할듯요
100대 남짓한 폭격기로 뭘해보겠다는건지
무력시위 성격일까. 아니면 진심으로 원유공급이 끊길거라 생각한걸까.
전략폭격에 대한 이상은 높았는데 현실을 몰랐다고 봐야겠지
링크글 말미에 나온 영국 역사가 로저 무어하우스가 말대로 '환상의 비행'이라 할만하지
이게 그 처칠이 바쿠쪽에 폭격 지시하니까 휘하 장군진들이 기를 쓰고 말린 그 작전인가?
실질적으로 해당 작전을 추진한건 헬리팩스 경과 프랑스 총리 폴레노라고 함
저거때문에 40년말경에 독일군들이 자기네들이 영국군한테서 바쿠 지키러 파견될꺼라고 막 그랬던거같은데 폭풍속의 씨앗에서 읽었던가
읽어보긴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루마니아 파견은 영국공군이 그리스를 통해 플로이에슈티 공습할 수 있다고 파견 보내기는 했던데
진짜 했으면 독소동맹각 나오는거아니냐? 아무리 스탈린이 무모한 전쟁은 싫어해도 선전포고없이 본국얻어맞고 가만있을 위인은 아닌데 - dc App
가능성 있는 이야기지. 어떻게 보든 낫질작전 덕분에 해당 작전이 취소된게 다행인셈
ㄹㅇ 악의 동맹을 낫질이 막아버렸네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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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증언담 보면 초반부터 선두기체 중에 하나가 이유미상으로 그리스 해상에서 추락해서 전원사망하고, 공습 도중에 격추되서 탈출해도 너무 저고도라 낙하산 펴기전에 지상에 격돌해 죽어나가는등 지옥이던데....
전쟁판도 개판될뻔
파시즘과 공산주의가 세상을 진짜로 양분할뻔
영국 털릴뻔ㅋㅋ - 시진핑김정은개새끼
진짜로하면 소련이 이란통해서 인도, 레반트로 진격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한데 진지하게 저걸 검토했다는게 신기하다
와 씨발 독소동맹 ㅋㅋㅋㅋㅋ 역사가 바뀔 뻔 했네 우리는 엘랑의 6주에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