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까지만 하더라도 F/A50을 의미하는 파오공. 그리고, 성능이 업된 블록 20을 슈퍼 파오공이라 불리는 것이 실제 출현한 것은 2025년으로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한국의 방산산엊 및 신남방정책의 성과를 거두기 위한 두마리 토끼는 보라매 실전배치 이전 그 갭을 메울 슈퍼 파오공의 출현을 요구된 것이다.

허나, 제작국 및 주 운용국이 되는 한국은 관심없고, E737처럼 유료 베타테스트를 자처할 호주같은 물주도 없는 상황에서 슈퍼 파오공은 상상. 망상의 극치를 가리키는 용어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신남방정책을 제대로 손을 쥐려면, 상대국이 바라는 요소. 그걸 이루는 순간에 한국의 이익도 극대화되는 부분을 공략해야 하였다.

해군 증강도 한국이 한 발 걸쳤으나 이는 수십년의 세월이 요구되었고, 단기간에 보장될 분야는 항공분야이었다.

국산화가 가능한 당장 팔 수 있는 것은 경전폭기로 경쟁능력을 갖춘 F/A50이었다.

허나, 문제는 알람을 장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주운용국인 한국은 그럴 필요가 없었고, 도입 희망국들은 그럴 재력이 없었다.

이 때에 한국정부는 묘안을 꺼냈다.

정부 예산 중 외교부와 산업계 및 과학계에 들어가는 지원금 중 대외 지원금 일부를 알람 인티를 하는 것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아울러, 주운용 집단인 공군에는 인티된 슈퍼 파오공을 한국군 최초 본격적인 1세대 전폭기 기반 무인기로 운용하여, 그 바탕으로 보라매 기반의 2세대 전폭기 기반 무인기를 양산하여, 타국의 구매없이도 규모의 경제를 이루어, 개발이 멈추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었다.

이는 슈퍼 파오공의 존재로 보라매의 수량 감소를 우려한 공군의 불안감을 일정부분 감소시키며, 동남아가 슈퍼 파오공이 표준 전폭기로 쓰이는 지역이 되었다는 자료가 여럿 인용할 수준으로 부유한 싱가포르도 훈련기를 겸하는 경전폭기로 슈퍼 파오공을 구매. 쏠쏠하게 운영하였다.

그래서 21세기 중반 아세안 국가들 간의 군사 공동 훈련에서 슈퍼 파오공으로 이룬 연합 편대의 공동 운용을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들이 22세기에는 아세안이 하나의 정치집단으러 변모될 것이란 상징적 사례로 인용되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