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말로 지혈대로 인한 절단자가 없는가?
잘못 알려진 사실입니다. 물론 2시간 이내의 지혈대 착용은 지혈대 연구의 대가로 알려진 Kragh 교수님의 연구 덕분에 안전하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1) 더 나아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작전명 아나콘다라는 전투 당시, 헬기 파일럿이 손에 총상을 받아 forearm에 16시간동안 지혈대를 착용받은 사례가 있었음에도 환자의 손은 절단되지 않고 회복되었으며 원래의 헬기 파일럿 직무로 복귀한 특이 사례까지 존재합니다(다만 이 경우는 특이한 사례로 -15°C라는 매우 추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2)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작전 당시 한 환자의 다리에 지혈대가 8시간동안 적용받아 있었던 사례가 있었고, 결국에 이 환자의 다리는 절단된 사례가 있었습니다.(3) 정리해보자면 현재의 증거들로는 2시간까지는 신경성 손상부터 허혈성 손상까지 안전하며, 이후의 시간들에서부터는 알 수 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러기에 미군의 병원전 전상자 응급처치 가이드라인인 Tactical Combat Casualty Care 가이드라인에서는 지혈대를 적용받은 환자의 후송이 2시간 이상 지연되는 경우 환자의 지혈을 지혈대가 아닌 다른 방법(hemostatic dressing)으로 시도해보는 Tourniquet Conversion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4)
(1): Kragh JF Jr, Walters TJ, Baer DG, et al. Practical use of emergency tourniquets to stop bleeding in major limb trauma. J
Trauma. 2008;64(2 Suppl):S38-S50. doi:10.1097/TA.0b013e31816086b1
(2): Kragh JF Jr, Baer DG, Walters TJ. Extended (16-hour) tourniquet application after combat wounds: a case report and review of the current literature. J
Orthop Trauma. 2007;21(4):274-278. doi:10.1097/BOT.0b013e3180437dd9
(3): Shackelford SA, Butler FK Jr, Kragh JF Jr, et al. Optimizing the Use of Limb Tourniquets in Tactical Combat Casualty Care: TCCC Guidelines Change 14-02. J
Spec Oper Med. 2015;15(1):17-31.
(4): Drew B, Bird D, Matteucci M, Keenan S. Tourniquet Conversion: A Recommended Approach in the Prolonged Field Care Setting. J
Spec Oper Med. 2015;15(3):81-85.
다른곳에 올린건데 퍼와봄
지혈대를 써야되는 상황에 후송까지 너무 오래걸리니까 그거말고 쓸 다른 지혈수단이 머있음?
지혈대 사용 이후 후송시간이 지연될 거로 예상되는 경우 Hemostatic dressing으로 전환
응급의학과나 실제 관심이 없어서 외출을 안하면 그만 대인관계가 최소로 살면 외상으로 고통 받을일도 없어........군사) 의무병이 약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