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알기로는 최대한 고화력에 어쨌든 비싸지 않게 고속정들을 뽑기 위해 뭔 일이 터질지 예상하고서도
그리 뽑았던게 아니냐는 썰들이 예전에 돌았던 걸로 기억함 아닌게 아니라 포항급의 경우 그냥 포 위주로
뽑아댄거니 가격이 그냥저냥일줄 알았는데 오토메랄라포 체계가 절대 한 두푼이 아닌데다 같은 값이면
어정쩡하게라도 주포 1, 대공미사일 발사기 1, 야리꾸리한 대잠헬기 1 식으로라도 배를 짤수도 있었을거라는
지적도 있다고 하니 말다했지
그냥 한국 해군이 북꾀 해군을 의식은 하더라도 너무 필사적으로 의식하진 말아야 했는데 안 그러는 바람에
당대 냉전기 타국 해군들과의 평균적인 것과는 너무 멀어진거 아닌가 싶어짐 당시에만 해도 헬기 갑판
갖고 있는 배가 미해군이 쓰다가 넘긴 기어링 FRAM들만이 전부인걸 알고선 굉장히 벙찌기도 했음
80년대 즈음에 포클랜드 때 미사일과 항공전력 위주로 해군간 전투가 벌어진걸 우리 해군도 본 이상 뭔가
느낀게 있었을텐데 그런 기형적인 구조로 오랫동안 굴러간건 굉장히 의아하긴함
북한 해군상대로는 지상발진 헬기로 충분하니까
포항 울산급 등장 전까지 우리 해군의 주축은 미제 구식 공여함들이고, 이로 인해서 북한새끼들 소형 고속함정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음. 당연히 해군의 제 1 목표는 대함, 대간첩선 대응이였고 필사적으로 의식하는건 당연한 일임
이러한 이유와 가격 등의 논리로 인해 포항/울산급 같은 소형 고속 포함이 등장한건데 당시에도 의견이 나왔던 대공미사일+헬기 조합은 포함 조합보다 싸지 않았고 수량 맞추기 힘들었을걸
그거 감안하고 봐도 포항 울산이 시스패로조차 안 달고 다닌건 좀 난감하더라 공군이 늘 머리 위를 지켜준다는 보장이 없었는데도 말이지
돈없다고 미제 공여 장비 받아 쓰던 시절에 제대로된 방공 프리깃 다량으로 굴리면 예산이 터졌거나 수량이 터졌음
포항/울산급 건조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 한번씩 나오지만 그런 대공미사일 탑재 함선이 좋다는걸 모르지 않았음. 못한거지
참수리랑 울산/포항은 대체가 늦어지고 대체한다는 놈들도 맛간놈들이라 그렇지 그 당시로선 최선이었다
포항까는 건 아니지. 간첩선잡곘다고 온 바다에 배깔아놓을 땐데. 포항급과 참수리 어느 정도 깔린 뒤에도 해상교전은 계속 있었는걸? 헬기이착륙장도 고려하다 뺀 거고.
그리고 우리해군이 대함미사일없이 다닌 것도 아냐. 하푼 언제 달았는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