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독뽕이 갤에서 지랄하는거보고 갤 끊은 사람임...

오랜만에 다시 들어와봄 ㅎㅇㅇ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 정신병썰을 줏어듣고 호고곡 나도 정신병자 아닌가요? 하는데 정신병 판정받는게 그리 쉬운일이 아님.

나도 걸어다니는 야갤처럼 20년가까이 살았고 그래서 아싸찐따가 되었는데 도저히 내 안에 넘처흐르는 찐따끼를 주체하지 못해서 병원가서 검사받았음.

결과는? 정상 ㅋㅋ. 로흐샤흐(잉크얼룩 보고 연상되는거 말하기)부터 그림그리기(집 사람 남자 여자)부터 질문에 대답하는거까지 몇시간 걸쳐서 받고 30만원 꼬라작라서 정공나올줄 알았는데 정상 ㅋㅋㅋㅋ

기억나는 질문 몇개 풀어보자면

*나는 임산부를 보면 (빈칸) 하고 싶다.

난 볼트보이 콘 중에서 임산부 걷어차는게 생각났고 그대로 씀. 배 걷어차고 싶다고.

*강대국과 손잡으면 뭐가좋냐?

1. 강대국의 뛰어난 문물을 받아들일 수 있다.(조선과 짱께 관계를 생각함)

2. 군사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주한미군)

3. 강대국도 자신의 세력권이 넓어져서 좋다(쿠바랑 소련 생각함)

군붕이 ㅍㅌㅊ?

머 엇쨋든 여자관련 질문도 따먹고싶다 늙으면 뭐될거냐 하는 질문에 틀니딱딱 틀딱딱 이런거 싸질렀는데 정상나옴 ㅋㅋ. 정신병이 아니라 내가 그냥 찐따였던거.

그래서 상담이냐 약이냐 고르래서 상담은 학교에서 받아봤는데 2시간가량 내가 왜 병신인지 남 앞에서 말하는게 좆같더라고. 그래서 약 받음. 약 먹으니깐 저녁 5시부터 기분이 존나게 쨰지더라 개꿀 ㅋ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막 에너지가 안에서 샘솟음.

세줄요약

1. 넌 병신이 아니라 성격이 글러먹은거

2. 상담 좆같음

3. 약먹어라 기분 존나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