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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크.

와인 병뚜껑이나 메모핀 꼽는 용도로 벽에 붙여두는 그 코르크 맞음.

코르크는 가벼우면서도 단열성능이 매우 좋음. 또 재진입시 같은경우에는 단순히 온도가 문제가 아니라 고온 고속의 맞바람이 더해져 삭마(깎여나감) 현상이 발생함. 이걸 버티는 방법이 여럿있는데 코르크는 맨 위 사진처럼 스스로 불타면서 표면 조직이 조금씩 깎여나감. 리 깎여나가는 코르크는 열을 머금은채 떨어져나가므로 본체의 표면온도가 너무 올라가지 않게 하는데 도움을 줌.

그래서 우주선이나 미사일 금속 외피보호, 혹은 재진입채의 방열판 등에 사용 됨.

문제는 말 그대로 코르크라 습기등에 약하고, 방부처리를 잘못하면 곰팡이가 피는 문제도 생길수 있음. 또 그 말랑말랑한 코르크라서 작은 충격에도 찟기거나 모서리가 떨어져나갈수 있어서 취급에 주의가 필요함.

맨 위의 사진은 천도 넘게 공기를 가열시켜 플라즈마화 한 상태에서 극초음속으로 시험체에 불어내는 제트 플라드마 풍동에서 코르크 재질을 연구하는 사진임.

- 아! 양자어뢰! 좋은 대화수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