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준으로야 그렇게까지 대단한 놈은 아니지만 대충 90년대까지만 해도

작은 크기에 120mm급 포 운용할 수 있고, 방호력도 충실하고 좋지 않나?


어차피 동구권이라 외교적으로 시비걸릴 것도 없겠다 그냥 부품 데드카피해서

다른 동네에서 t-72 개량키트를 내는 것처럼 자체적으로 t-80k 이런 개조버전을 로템에서 만들어서 굴려도

괜찮은 결과물이 나왔을 거 같은데, 왜 이런 계획은 따로 이야기가 안 나온 걸까?


동구권 설계 자체가 한계가 많이 느껴져서 그냥 기술력 빨아먹고 잠깐 쓰는 용으로만 생각한 걸까?

아니면 35대밖에 안 되는 소량이니까 유지비 상승 정도는 그냥 감수해도 될 거라고 생각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