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4년, 프리드리히 대왕은 당시 베를린에서 활동하던 유명한 이탈리아 출신 여가수, 조반나 아스트루아가
프라하에서 오스트리아 황실의 무대에 출연하는 것을 허가했다.
이 공연에 마리아 테레지아 부부도 참석하리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얼마 후 감자대왕은 가족 중 가장 친했던 누나, 바이로이트 공비 빌헬미네에게 보낸 편지에서
마리아 테레지아의 남편, 황제 프란츠 1세가 아스트루아를 빈의 황궁으로 초대했는데
이는 필시 그의 바람기에서 비롯되었으리라 썼다.
이 소식을 접한 마리아 테레지아는 "다른 여자들보다는 이 여자가 차라리 나은 것 같다."는 현타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다.
그 말을 전해들은 머앟은 이 세상에서 가장 질투심이 강한 여자인 마리아 테레지아가 아스트루아를 그렇게 평가한 것은,
(자기는 40대를 바라보는 나이와 거듭된 임신, 출산으로 리즈시절의 빛나는 미모를 잃었기에)
그녀의 아름다움을 도저히 무시할 수 없는 현실 때문이었을 거라고 조롱했다.
-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 에서
아 어차피 나한테는 아무 쓸모 없지만, 테레지아년한테 테러하는 데 쓰면 팝콘 존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남충;;
독남충 수준...
머왛님이랑 테러지아랑 결혼한 세계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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