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군붕이들은 죽음의 상인 머한하면 


태국의 푸마돈 아둔아뎃급 슈퍼-대구급이나 



맥디의 호세 리잘급 깡통-대구급만 생각할텐데 


사실 머한이 죽음의 상인한지는 꽤 오래됐다


워낙 미러중유럽이 거대해서 세계시장에서 존재감 자체는 미미하지만 역사자체는 오래됨 


굵직한 것들만 뽑아보자면  




옛 한국 상륙함 건조의 명가 코리아 타코마 (고준봉급 제작사) 조선소에서 1980년대에 인니에 3000톤급 LST 텔룩 셈랑카급 상륙함을 6척 판매한걸 시작으로 




대우조선해양이 209급 개량형인 나가파사급 잠수함 3척을 인니에 팔았고 




부산의 대선조선이라는 중견기업이 인도네시아 해군용으로 배수량 15000톤인 마카사르급 LPD를 개발및 수출했고 (2척 한국산 직수출, 2척 인니 건조) 


돈없는 개발도상국 해군에 저렴한 가격으로 수송량 하나만큼은 보장하는, 가성비의 극한을 추구한 이 상륙함을     



미얀마에도 2척 팔아먹고 



페루 해군에도 2척 팔아먹었고 



방글라데시 해군 기함인 2500톤 방가반두급 호위함 또한 대우조선해양에서 수출하였음 



그리고 돈없는 개발도상국들에게 신형 전투함 하나 사면 퇴역 고속정/초계함을 1+1으로 끼워주니 


사실 '가난한 자들에게 전쟁을 흩뿌리는 자'라고 불려도 할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