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초생활하는 간부들(소초장,부소초장)도 우리 거기서 라면 끓여먹는거 아무말도 안했었음ㅋㅋㅋ 난 신병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중대장이나 대대장 방문하면 소초장이 몰래 지 방에 숨기는거 보고 잘못된거구나 깨달음 ㅋㅋㅋ
덕분에 복무기간 동안 봉지라면만 400봉은 먹은듯
근무 갔다오면 사수 부사수 같이 6봉 정도씩 먹었으니까 ㅋㅋㅋ
황금마차 오면 월급 전부 초코에몽 박스랑 빅팜, 라면 종류별로 다 사서 침대밑이랑 빈 관물대에 진열해놓고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는데 ㅠㅠ
오뚜기 카레면 끓이면 상황근무 하면서 졸고있던 소초장도 냄새맡고 벌떡 일어나서 웃으면서 한입만 달라 그랬는데...
전역하고 나니까 컵라면, 라면 서너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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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려서 그렇
읭? 나 gop 보름동안 파견 갔을때는 초소마다 포터기있던데? 컵라면 배치되있고 초소장 순찰 돌다와서 같이먹고 그랬는데ㅡㅡ 부바부인가
훈훈하게 잘 지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