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690161


이전에 어떤 게이가 밀리뷰를 인용해 이런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한국군 정보당국은 북괴브람스가 한미 연합군 방어보다 만약 북한외곽 지역에서 군사 반란이 일어날때 핵돼지 체제 수호용으로 쓸 가능성이 높다고 봄(전차는 반란군이나 시가전에서 효율성이 높은 무기임)


선군호같은 신형전차들은 평양근처에 배치되여 있는데 국내관계자들은 만약 외곽에서 군사 반란이 일어나면 선군호와 북괴브람스를 파견해 반란군 전차를 제압하고 반란군이 점령한 시가지에 폭풍호를 투입할거라 보는데 북괴브람스의 포탑은 2연장 대전차 미사일이 달렸는데 한국군은 맨패즈 사거리 밖에서 헬파이어나 중고도에서 비행기에 LGB를 갈길거라 14.5mm기관총이나 맨패즈는 소용이 없는 반면 대전차미사일은 북괴 전차의 사거리나 관통력을 보안해주고 높은 건물의 상층부를 부향각에 한계가 있는 전차포탄보다 쉽게 공격할수 있기 때문'



요약하자면 북괴가 내세우는 신형 땅크들은 어차피 남조선군의 K 시리즈 전차나 미제국주의자들의 애무왕을 상대할 수 없으므로 남침용이 아니라 쿠데타 진압에 우선을 두고 설계된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는 실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https://www.rfa.org/korean/in_focus/tank_rebel-123020101005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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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에 삼지연의 돼지 특각을 엄호하기 위해 북괴 전차 10여대가 배치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내막을 살펴보면 그 전차는 호위사령부 소속이고 양강도의 10군단 전력을 견제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그 전차는 북괴의 신형 전차였고 10군단 소속의 "소형 탱크" 한 대와 여러대의 장갑차들을 견제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2010년 시점에서 북괴의 신형 전차는 폭풍호(북괴 공식 명칭은 천마 214/215/216임)이다. 그리고 그 폭풍호는 류경수105땅크사단에나 배치될 정도로 대량양산되지 못한 놈이었다. 이 말인즉슥 호위사령부가 자기들의 막강한 권한으로 정규군 소속의 폭풍호를 차출시켰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그 10군단 소속의 "소형 탱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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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76일 가능성이 유력하다. 폭풍호가 제 아무리 K 시리즈한테 밀린다하더라도 PT-76 입장에선 재앙이나 다름없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101010011


그리고 해당 소식이 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공교롭게도 김정일이 105사단을 시찰했다는 소식이 등장했다.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북괴는 여전히 적화통일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반문한 이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사실이다. 그러나 얘네들은 지휘체계부터 지휘관을 감시하는 정치장교에 그 정치장교를 감시하는 보위'국' 요원까지 있다. 당연히 전쟁시에는 지휘체계가 난잡해져서 지휘권 가지고 다툼만 터지다가 개박살나기 딱 좋은 구조다. 그 정도로 얘네들은 쿠데타 대비를 1순위로 두는 애들이다. 즉 북괴가 내세우는 재래식 신형 무기들도 대구경 방사포 같은 것을 제외한다면 1차적으론 남침보다는 쿠데타 대비용으로 설계된 애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