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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임
카투사 나가리, 대학 2학년 마치고 소총따리 입대
자대 배치 후 그냥 남들이랑 똑같이 군생활함

그러던 차에 우연히 이등병따리인 내가 후끼 쏠 일이 생김
그래서 투톤 그라데이션을 함 넣어보겠다고 설침

당시 선임들한테는 한소리 들었는데 행보관이 진짜 눈모양이 띠용! 튀어오름

그리고 군생활 내내 후끼 쏘고 페인트칠하게 됨
유격 같은 굵직한 이벤트 말고 자잘한 일과는 다 스킵함
뻑하면 열외로 빠져서 스포티지 타고 다니면서 페인트만 존나 칠함

상병 때는 행보관 따라서 경남 진주에 있는 다른 부대 가서 후끼 쏘는 법 가르침

여담인데 3x사단 신막사, 비품창고, 분리수거장, 그외 부대내 벽화 내가 칠하고 그리게 됨
군생활 동안 혹시 눈깔 흐리멍텅하고 날개 달린 호랑이가 메롱하고 있는 그림 본 군붕이 있거든 2016년 가을에 내가 그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