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겠지만 독일 새 내각이 다음달에 출범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임.
그렇다면 새 정권에 참여할 정당의 외교안보 정책은 어떨까? 정리해봄.
*3개 정당 : 사회민주당(SPD), 녹색당, 자유민주당(FDP)
1. 외교안보 정책 제목
SPD : 세계속의 주권 유럽
녹색 : 국제적인 협력
FDP : 이보다 위대한 기회는 없었다. 위대한 기회에 통달하자.
2. 세계적 과제
SPD : 글로벌 경쟁
녹색 : 독재에 대한 반대
FDP : 독재에 대한 반대
3. EU의 역할
SPD : 더 유능하고 더 강력한 EU와 유럽군 설립 찬성
녹색 : EU 간 군사협력은 제한적 역량 구축에 머물러야 함
FDP : 궁극적으로 연방국가화 되어야 하며 유럽 통합군 설립도 찬성
4. 외교정책의 부가적 목표
녹색 : Feminist적인 외교정책(탈식민주의와 반인종주의 정책을 의미)
5. 미국에 대한 관점
SPD : 대서양 횡단관계의 새로운 시작이 필요하다고 판단함.
민주적 가치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지속해야 할 것임.
녹색 : 대서양을 횡단하는 독일 외교의 중심축.
그러나 미국과의 관계를 보다 유럽중심적으로 갱신해야 할 것임.
FDP : 독일과 미국의 우정은 확고함.
6. 미국과의 핵공유 협정
SPD : 장기적 폐지
녹색 : 장기적 폐지
FDP : 유지
7. 중국에 대한 관점
SPD : 중국과의 이해충돌과 가치관 갈등은 점차 커지고 있음.
유럽은 중국과의 협력과 경쟁을 건설적이며 비판적으로 해야 함.
녹색 : 중국은 파트너이자 경쟁자, 특히 제도적 경쟁자임.
FDP : EU는 중국에 대한 패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신냉전 위험이 있음.
8. 러시아에 대한 관점
SPD : 명확한 조건에 따라 제재를 완화할 수도, 강화할 수도 있음.
녹색 : 제재를 완화할 수 있으나, 크림반도 상황에 따라 강화할 수도 있음.
FDP : 군사적 움직임에 따라 제재를 강화할 수 있음.
9. 노드스트림-2(러시아와의 가스관 연결사업)
SPD : 언급없음.
녹색 : 중지해야 함.
FDP : 모라토리움(연기 혹은 유예)
10. 독일연방군 정책
SPD : 잘 갖춰지고 현대화된 독일연방군이 유럽과 NATO에 필요함.
녹색 : 독일이 동맹에 의존하는 것처럼, 동맹도 독일에 의존해야 함.
따라서 인원, 장비 측면에서 최선의 방식으로 조직되어야 할 것임.
FDP : 독일연방군의 작전능력 향상을 위한 현대화가 필요함.
11. 무장드론 획득
SPD : 더 많은 토론 필요
녹색 : 더 많은 토론 필요
FDP : 언급없음.
근본빨갱이 붐은 왔다 - 시진핑김정은개새끼
지식이 늘었다!
녹색 얘들은 어찌 말만 번지르르하네
국방장관은 사민당이 가져감 녹색당은 외무
FDP는 재무 가져갔나??
아 그랬냐
생각보다 엄청난 차이는 없네
생각보다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면 연정이 불가능했겠지ㅋㅋㅋ
독일이 연정이 가능한 이유가 이거였네
엄청난 차이가 있었으면 연정이 불가능했을 거고, 자주 연정하다 보면 비슷해지기도 하고. 독일방식은 연정이 기본인데, 연정으로 국가를 이끌어온지가 벌써 수십년째인데, 나름대로 정치문화가 정착된 거지.
진짜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