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실록 3권, 고종 3년 7월 27일 계미 1번째기사


평안 감사(平安監司) 박규수(朴珪壽)의 장계(狀啓)에,


"평양부에 와서 정박한 이양선(異樣船)에서 더욱 미쳐 날뛰면서 포를 쏘고 총을 쏘아대어 우리 쪽 사람들을 살해하였습니다. 그들을 제압하고 이기는 방책으로는 화공 전술보다 더 좋은 것이 없으므로 일제히 불을 질러서 그 불길이 저들의 배에 번져가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쪽 사람들인 토마스〔崔蘭軒 : Thomas, Robert Jermain〕와 조능봉(趙凌奉)이 뱃머리로 뛰어나와 비로소 목숨을 살려달라고 청하므로 즉시 사로잡아 묶어서 강안으로 데려왔습니다.


이것을 본 군민(軍民)들이 울분을 참지 못해 일제히 모여들어 그들을 때려죽였으며 그 나머지 사람들도 남김없이 죽여버렸습니다. 그제야 온 성안의 소요가 비로소 진정될 수 있습니다. 겸 중군(兼中軍)인 철산 부사(鐵山府使) 백낙연(白樂淵)과 평양 서윤(平壤庶尹) 신태정(申泰鼎)은 직접 총포탄이 쏟아지고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마음과 힘을 다하여 싸움으로써 결국 적들을 소멸시켰으니 모두 그들의 공로라고 할만 합니다. 포상(褒賞)의 특전을 베풀어주심이 어떻겠습니까?


와서 포 쏘고 총 쏘고 지랄해서 사람들 죽으니 빡돌아서 작살난거지 가만히 와서 통상 좀 합시다 하는데 작살낸게 아닙니다

애초에 조선도 미친놈들은 아니라 통상요구하면 냅다 쏴갈기는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통상은 못하니 인도주의적인 목적에서 물자 보급만 해주겠다 하고 그대로 했음 쟤들은 통상 안해준다고 지랄하다 불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