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금치 보니깐 지형적으로도 도저히 이길 수가 없겠더라.


입구가 좁아서 대군을 휘몰아 돌입해도 어차피 들어가는 입구는 한정되어 있는지라 상대방이 강력한 화력을 투사하면 대량학살 밖에 안 나올 지형인데...


뒤늦게 우회기동을 시도했다고 하는 거 봐서는 


앗차 실수했다라고 뜨금햇던 거 같은데...


관군들이 바보는 아니라서 이미 예상 우회로에 병력을 배치해서 다 실패했던 거거든.


그때 입은 피해가 실로 엄청나서 군대가 와해되어 버린 거자나.


전봉준이 뭔가에 너무 쫓기고 있었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