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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미국은 크게 두가지 이유로 조선을 주목했음.


첫번째는 중일항로에서 화물 선적량을 늘리기 위한 석탄 보급용 중간기착지 역할이었고, 두번째는 동해 등 조선 인근 해역의 포경선 조업을 위한 안전 확보 차원이었음.


미국은 동북아시아에서 증가하는 해운과 어업 활동에 대한 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해서 측량도 제대로 되지 않은 적대적 국가인 조선을 뚫을 필요가 있었음.


지하자원이라던가 미개척시장이라는 점은 당시에는 잠재적이고 불확실한 요소였음.




신미양요 당시 미군은 그저 군함 몇 척 정도로 조선을 처리하면 된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강화도를 털어도 조선은 꼼짝도 안했고, 미군은 그대로 철수해야 했음.


이후 조선이랑 조약을 체결하려면 서울 정도는 털어야 하며 필요한 예상 병력은 3만5천 명이라는 보고가 올라감.


결국 가성비 ㅈ망이라고 판단한 미국 정부는 그냥 조선에 대한 군사 옵션을 접어버린거임.






신효승. 2014. 1871년 미군의 강화도 침공과 전황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