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장비야 뻔한거고

얼마나 낡았는지 차마다 매연이 나와서, 녹화 중계한것도 저번에 전차 퍼진거 때문일거다.

그것보다도 내가 유심히 본거는 식 마지막에 관중들한테 손흔들며 돌아다닐때인데,

전에는 옆에 군복 입은 군인들이 대동했는데 이번에는 양복입은 정치세력들이더라.

명색이 군 행사인데 군 장성들은 많이 위축된 모습.

거기에다가 한가지 더 놀라운 사실은 동생 김여정이 중앙단상에 바로옆에서 있다는 것.

그것도 군 행사에서 말이지. 저런 자리는 형식을 지키는데 이번에는 상당히 이례적이었다.

관중들한테 손 흔들때도 차기 후계자마냥 하더라. 

설마 여자 김여정을 차기 후계자로 각인시키는 것인가?

여러모로 예전과 다른 좀 형식에 안맞는 열병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