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가 자기를 총통이라고 한 게 1943년 6월이라는데

그 이전까지 1933년~1942년까지는 그럼 독일 뭐라고 불렀냐는거


파펜 다음으로 된 수상인데 국가수상Reichskanzler이고 한국어로는 그냥 독일 수상이나 독일 총리라고 하면 되는거고

힌덴부르크가 죽은 다음에 히틀러가 수상 + 대통령 직무대행을 맡으면서 퓌러라는 이름을 붙인 거라고 알았거든?


근데 히틀러가 한국에 수해기금 냈다는 신문기사에서 1936년인데 '독일대총통 히틀러씨가 조선에 금일봉 수여' 이러더라고 그래서 좀 헷갈림

퓌러 하면 보통 총통이라고 하는데 그 총통이란 말을 1936년부터 당시 한국에서 써버리니까;;


'히틀러가 민주적 절차를 통해서 집권함' 이거는 유명한 사실이잖아 

근데 그 민주적 절차를 통해서 히틀러가 무슨 직책을 얻었냐는게 갑자기 존나 헷갈린다

히틀러가 바이마르 대통령이기도 하고 당시 내각제 수상이기도 하고 나치당 당수이기도 하잖아 퓌러는 그 중에서도 제일 마지막 당수의 의미가 좀 크고

1936년 한국에서면 총통이란 단어를 봐도 지금처럼 이미지가 나쁘거나 하지 않았을거같아서 궁금함 



물론 고증 따지자면 '히틀러님이 니 친구냐?' 이거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을거같긴한데 

걍 잘 아는 사람 대답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