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넨베르크의 영웅" 힌덴부르크 원수가 1916년에 이르러
마침내 참모총장이 되어 빌헬름 2세를 바지황제로 전락시키고 사실상 독일 제2제국의 전권을 쥐자
독일 전역에서 그에 대한 개인숭배 열풍이 몰아쳤다.
네모네모난 힌덴부르크의 얼굴은 끝없이 사진과 초상화로 복사되어 공공장소에 내걸렸으며
독일의 도시들마다 시내 광장 한복판에 목재로 만든 거대한 힌덴부르크 조각상이 들어섰다.
그리고 시민들은 앞다투어 독일 적십자사에 애국 기부금을 내고 "헌정 못"을 사서는
이 못을 조각상에다 기념으로 박았다.
- 크리스토퍼 클라크 저 "강철왕국 프로이센" 에서
아니 부두인형도 아니고 이게 뭐야 ㅅㅂ ㅋㅋㅋㅋㅋㅋ

그시대 갬성은 지금으론 이해 못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