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소수 무지몽매한 퍼거들이 매체에서 띠돈양식으로 패용 안하면
빼애애애애액 그건 고증오류인뎃스 눈에 불을 켜고 ㅈㄹ하는데
정주성전투 기록화에서도 알 수 잇듯이
카타나처럼 허리띠에 통과해서 꽂는 뒤꽂이 양식도 애용하엿음
띠돈에 매달아서 패용하는게 편한건 평시나 의전활동시,
혹은 기마전투시에 그렇다는 것이지 도보전투에선 매우매우 불편함
바닥에 질질 끌리거나 조금만 뛰어도 뒤집히고 흔들리고 난리도 아님
(이건 실제로 직접 패용해보면 바로 체감 가능)
임란 이후 조선군 조총병들은 90여cm 환도가 필수 제식장비엿는데
(조총+환도-신유도법, 본국검, 제독검, 무예도보통지 왜검 8류)
기록화에서 보여지는것처럼 뒤꽂이 양식으로 패용하면
도보전투에서 뛰고 구르고 난리쳐도 칼집이 날뛰질 않음
(허리띠에 푹 꽂는게 전부가 아니라 칼집 바깥에 잇는 고리에 한번 통과 시킨 다음 허리띠를 감기 때문)
띠돈에 매달아서 패용할때 흔들리는 거 그거 제대로 패용 안해서 생긴 문제라던데... 암튼 카타나 처럼 패용한 것도 맞음
어 전혀 아님 ㅋㅋ 교수님이랑 직접 해보기도 햇고 뒤꽂이 양식처럼 몸에 물리적으로 타이트하게 고정되는 방식도 아니라서 무조건 흔들림
뒤꽂이가 도보전투에서 불리한건 궁시를 다루기에 불편하다 정도가 단점이지 그 외엔 띠돈 방식보다 편햇음
ㄹㅇ? 교수님 존함 좀 알수있음?
안됨 지도교수님이라 내 신상도 털림
띠돈 외에도 뒤꽂이 방식도 하나의 패용 방식으로 존재했다는거네
맞음
하지만 사극에서 칼차는 건 대개 칼을 손으로 잡고 있어서ㅋㅋ 뒤꽂이로 쉴드를 치느니 방패로 찍는게 맞다고 봄
요샌 옆꽂이나 뒤꽂이도 하는거 같던데 하긴 뭐 공중파 사극은 재원도 적어서 대충 찍는거 같다
환도글갤러인데 글에 등에 꽂는것도 쓰긴 했으나 환도의 특징인 띠돈을 강조하고자 간단하게 넘어갔는데 추가설명글 감사!
사학머학원생임?아니길빈다 ㅋㅋ
다행히도 아님
카타나는 보통 앞쪽으로 꽂고 다니던데 환도를 카타나랑 비슷하게 패용해도 앞쪽이 아닌 뒤쪽이었나보네. 띠돈이든 꽂이든 이래저래 환도는 보조무장 취급이었나보구나.
전 념글에 나온대로 띠돈으로 패용하면 기본값은 손잡이가 뒤로 가게 하지만 앞으로도 가게 함. 짤은 뒤꽂이라고 등쪽에 칼집의 고리들을 활용해 ㄷ자로 고정해서 단단히 꽂아두는 방식 - dc App
카타나랑은 다른거같은데? 저건 허리 뒤쪽에 꽂아놓은거같은데 카타나도 허리 뒤쪽에 꽂아놨음?
저거 그냥 옆으로 돌리면 카타나랑 똑같아...칼날 방향이 아래를 향한다는 점만 빼면... 뒤로 꽂은건 조총사격 편하게 하려고 저러는거
애시당초 저런 패용법은 개바개지. 뭔 고증.
등뒤로 패용하는애들은 창병이나 조총수들임 환도를 보조로 쓰는 애들이지 애초에 칼 쓸일도 별로없는애들
등뒤보다는 허리춤이라는 표현이 맞다 그리고 임란 이후엔 조선군 보병 대부분이 그냥 조총병이 됨 기효신서 체계를 도입해서 보병들은 단예(환도, 쌍수도), 장기(조총, 궁시) 두가지 모두를 훈련하고 몸에 익혓음
고로 양란 이후 조선후기 보병들은 칼 쓸 일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조총과 더불어 주무기엿음 검술 괜히 가르친게 아님
드라마에 칼들고 나오는애들이라봐야 병사들보단 왕이나 호위들이 대부분일텐데 걔들은 띠돈 패용이 맞음
환도 정석적인 뽑는 방법은 등짝으로 칼 돌리고 어깨 너머로 손 넣어서 등 뒤에서 앞으로 뽑는 방식이었다며
대체 누가 그런 얘길 처음 퍼트렷는지는 모르겟는데 전혀 아님 환도보다 훨씬 긴 쌍수도도 그렇게 뽑지를 않음 띠돈방식도, 뒤꽂이 방식도 전부 허리춤에서 칼집 잡고 뽑지 아무도 그렇게 안함 애초에 뒤꽂이 방식이 등에 패용하는것도 아니고
유튜브에서 우연히 찾은 영상인데 참고하길 바람
https://youtu.be/pdBIn6VstSM
ㅇㅎ 감사
사실 그렇게는 칼을 뽑을수가 없음 ㅋㅋ 동호인이라는 부품에 칼집이랑 고정되는, 버튼식 또는 클립식 부품이 들어갈 홈이 붙어 잇어서 그거 눌러주면서 뽑아야 칼이 뽑히는거임 그리고 그게 없는 칼이라 치더라도 칼집 입구랑 동호인이 굉장히 빡빡하게 맞물리기 때문에 그런 낭설은 칼 한번 못 만져본 사람의 판타지에 가깝다
고맙다잉
ㄴ맞음 심지어 구형이면 비녀장을 엄지로 밀어줘야 칼이 뽑히는데 그렇게 하면 어떻게 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