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이 아예 문자 그대로 없는 걸 상정하려면 인간 지능이 낮아져서 이자율과 위험의 개념을 발상 못 할 정도가 되어야 하고

그나마 현실적인 조건을 만들자면 화폐시장의 규모가 실물시장의 규모보다 현저히 적은 경우를 가정해야 할 텐데

뭐 다르게 표현하자면 화폐유통속도 V가 1 이하거나 하여간 특정값 이하로 낮은 걸 말할테고


인류 역사상 제대로 돌아가는 화폐경제 없었던 문명중에 가장 발달한 게 조선 아니냐?

조선의 문명단계 발달이 어떤 의미에서든 정체된 것도 결국은 화폐경제가 없던 탓이고


아닌가?

반박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