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난 상병부터 전역까지 군단장이 윤장군이었다는걸 밝힘

"평시에 힘든만큼 전시에 살 확률이 높아진다."

틀린 말이라곤 생각 안함.

근데 문제는 여기에 치중한 나머지 병력 사기관리는 뒷전으로 내몰렸다는거임.

내가 본 것 중에 기억나는것만 해도

-옆 대대 자주포 아조씨들이 호국이었나 대대전술이었나 복귀함. 근데 다다음날인가? 다시 군장싸고 나가는거임. 알고보니 훈련성과 안좋아서 다시 내보냄. 엌ㅋㅋㅋㅋㅋ

-규정되어있는 포상, 위로휴가들 거의 반토막남

-체력훈련이 1순위로 지정된 탓에 정작 주특기훈련을 제대로 못함. (상부에서 원하는 수준의)체력, 작업, 주특기 꾸역꾸역 하려니 말그대로 병사고 간부고 죽어나감.

간부들도 정말 힘들었지만 병사들은 그당시 폰도 없었고 군생활 열심히 하는 동기가 결국 휴가인데 받는 휴가마저 반토막으로 쳐버림. 그냥 다들 무기력해지는 꼴이 볼만 했음.

결론은 채찍과 당근을 병행해야 이상적인데 채찍만 존나게 때렸다는거임.

술 먹고 들어와서 윤장군 이야기 나오길래 함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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