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들어씀다?”

실 상황 시 GP 초소 위 지붕으로 올라가라는 말을 들은 저격수. 어떻게 올라가라는 거야?


“아이고 이럼 우리가 화공한게 되는데”

갑자기 산불 났는데 하필 북쪽으로 바람이 불어서 의도치 않은 공격이 되자 당황한 통신부소대장


“길 여기 맞냐?”

MDL을 넘어버리기 직전에 뭔가 이상한을 눈치챈 선임. 듣기로는 인공기가 보였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아 씨발…”

가파른 절벽을 네 발로 기어올라간 통신병이 쓰러지듯 땅을 짚었는데 정확히 손으로 수류탄을 집은 그 순간. 캐나다군이 한국 전쟁 때 던진 불발탄이라 한다.



“도저히 못 가겠습니다. 먼저 가십쇼”

지뢰 탐지를 맡은 공병 소대장의 발언. 아니씹 우리가 먼저 가면 지뢰 탐지는 우리 발로 하라는 거여?



“근데 진짜 여기 기린 있습니까?”

순수한 첫 작전 온 일병의 질문. 괜찮아 나도 하마 있는 줄 알고 기대했어



“군붕아 잘 봐 저거 지뢰다”

느슨한 군붕이에게 긴장감을 부여해주는 중머장



“쟤네는 지금이 개인정비시간인가…?”

오후 1시에 누워서 자고 있는 북한군을 관찰하던 선임



“분대장님 안 빠집니다!!”

착검해서 장난치다가 나무에 대검이 꽂혀서 안 빠지게 된 군붕이


“저기 봐봐…산타 할아버지다…”

겨울 매복 때 정신이 나가버린 팀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