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가 나무키우는거 아니었어요?
ㅡ 생전 처음으로 오수처리장 이물질 건져내기 교육을 받으며 동기가 한말

여기 저수지 갈대밭 보이지? 싹다 밀어버려
ㅡ미군 기름유출로 오염된 저수지를 보며 주임원사가 한말.
10명이서 이주동안 하루 12시간 갈대 베고 흙 퍼나르고 기름제거함

갈대라도 있으면 기름띠가 덜보이지 않겠나
ㅡ저수지 시찰나온 비행단장이 한말
이주동안 흙퍼나르고 갈대 다시 옮겨심음


너희 그러는거 성회롱이거든
ㅡ여군숙소 변기가 막혔다고 환경관리병을 호출한 하사가 한말. 변기에 생리대를 버리지 말아달라고 했다.


이것도 여자 몸에서 나온 액체라고 생각하면 흥분되지 않습니까?
ㅡ폐급 후임이 여군숙소 오수펌프 점검을 위해  맨홀 밑으로 들어가며 지껄이던말.



고라니도 일종의 음식물 폐기물이거든
ㅡ급양부 음식물 파쇄기에 고라니 시체를 밀어넣으며 선임이 한말
(로드킬 당한 고라니 처리도 환경관리반 업무)


이 좆같은 새끼들아!
ㅡ케찹이 사방으로 튄 고장난 파쇄기를 보고 절규하는 급양부 소위


왓이짓?! 왓이즈잇!
ㅡ2미터 철조망을 서전점프로 뛰어넘은 고라니떼에 로드킬 당한 미군의 유언


끼얏호우!
ㅡ활주로 진입전에 고라니를 밟아죽이라는 명령을 들은 동기. 6톤짜리 트랙터를 110km로 질주해서 갖다 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