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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사고 발생으로 '사고뭉치'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주일미군의 수직이착륙기 오스프리의 엔진 부품이 9일 오키나와(沖縄)현 해안에서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오키나와현 우루마시 이케이(伊計)섬의 한 해안에서 미군기의 부품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표류하고 있는 것이 발견됐다.

오키나와 방위국이 해당 부품에 대해 오키나와 주재 미 해병대에 문의한 결과, 미 해병대는 "해당 부품은 미군 후텐마(普天間) 비행장 소속 MV22 오스프리 우측 엔진의 흡입구 부품"이라고 확인했다. 미 해병대는 또 이 오스프리가 지난 8일 오전 후텐마 기지로 돌아왔다고 확인했다.

앞서 이케이섬 해안에서는 지난달 후텐마기지 소속 UH1 헬리콥터가 불시착하는 등 지난 1월 한달 동안 오키나와에서는 총 3차례 미군 헬기가 불시착했다.

오스프리 사고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8월 5일 후텐마 기지 소속의 오스프리 1대가 호주에서 추락해 미 해병대원 3명이 숨진 바 있다.

오스프리가 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8438962&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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