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부에선 2천갈론 또는 똥차라고 불렸는데


보통 기름이나 물 싣고다님


이게 왜 젖같냐 하면.. 일단 차가 존나 안나감


그리고 PTO걸어서 내용물을 외부로 쏴줘야 되는데 이걸 운전병 본인이 해야됨


그래서 내용물이 물이면 다행인데 기름이면 저 호스에 차있는 기름으로 전신샤워 가능


게다가 이 차의 주요 운행지가 어디냐 하면 5천갈론 대형 유조차가 못들어가는 좁은 시골길이나 두메산골 같은 곳이 100퍼


안에 내용물 차면 차가 좆같이 무거운데다 잘 안나감 + 도랑에 추락위험 + 며칠간 야외생활... 의 온갖 지옥같은 경험만 할수있음


난 재수없게 옆부대 훈련 끌려가서 옆부대 훈련 + 우리부댜 훈련 이렇게 훈련을 2번이나 뛴적도 있다


ㄹㅇ 탈영마려운 시절이었지..


교회가서 전도사(대대장의 라스푸틴)과 수송관(광신도)의 환심 얻으려고 온갖 율동 똥꼬쇼 다해서 겨우 벗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