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부에선 2천갈론 또는 똥차라고 불렸는데
보통 기름이나 물 싣고다님
이게 왜 젖같냐 하면.. 일단 차가 존나 안나감
그리고 PTO걸어서 내용물을 외부로 쏴줘야 되는데 이걸 운전병 본인이 해야됨
그래서 내용물이 물이면 다행인데 기름이면 저 호스에 차있는 기름으로 전신샤워 가능
게다가 이 차의 주요 운행지가 어디냐 하면 5천갈론 대형 유조차가 못들어가는 좁은 시골길이나 두메산골 같은 곳이 100퍼
안에 내용물 차면 차가 좆같이 무거운데다 잘 안나감 + 도랑에 추락위험 + 며칠간 야외생활... 의 온갖 지옥같은 경험만 할수있음
난 재수없게 옆부대 훈련 끌려가서 옆부대 훈련 + 우리부댜 훈련 이렇게 훈련을 2번이나 뛴적도 있다
ㄹㅇ 탈영마려운 시절이었지..
교회가서 전도사(대대장의 라스푸틴)과 수송관(광신도)의 환심 얻으려고 온갖 율동 똥꼬쇼 다해서 겨우 벗어남
저차 볼때마다 의문점이....타이어가 왜 저따구임 이거였음
아 저거 타이어 "흥아"라고 개듣보 회사에서 군납하는데 ㄹㅇ 저질중의 저질 타이어라 한 반년쓰면 고무가 다 닳아 없어짐 ㅋㅋㅋㅋ
흥아는 절대 듣보 아님...ㄷㄷㄷㄷ 초일류급 회사임...원잸에서
구 금호타이어 방산부문을 흥아가 인수한 것임... 절대 듣보 아님
군대에서 똥차 한번 부르기도 힘들다 ㅋ 왠만한 빽으로 안됨 ㅋ
수도관 동파나니 바로 보내주더라 ㅋㅋㅋ 부대 밖에서 관 터진거라 행보관 하느님께 감사기도올리더라
ㄹㅇ ㅋㅋ 어쩔뻔 ㅋ감사기도 아니라 제수 차려놓고 제사지내야지 ㅋㅋ
부대가 쥐좆만해서 이거 들어오면 유류탱크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직접 기름 받았는데 압 존나 쎄더라 ㅋㅋㅋ 일병때 처음 해보고 좀 단단히 몸고정하고 받을걸 한 뒤로 자세 이빠이잡고 받음 ㅋㅋ
편하게 앉아서 차타고가면서 힘들다고 징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