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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새끼



분명히 연간부대일정의 큰 변화는 없음 할껀 다 한다는거임. 근데 왜?


왜냐면 시국에 맞게 훈련을 간소화하거나 아예 훈련소나 후반기교육에서 교육을 간소화해버림


그리고 자대에서도 훈련 외에 평시에 하는 자체적인 주특기훈련을 없애거나 줄이는 형태라서


분명히 같은 스케쥴에 의해 훈련받았어도 질적으로 차이가 좀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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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병력감소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주로 장비타는 부대에서 문제가 심한 케이스임. 중대장이나 대대장


혹은 그 위에 입장에서는 중대급 대대급 훈련을 한다면 그 제대규모에따라 꼭 편성장비를


승무원이 없더라도 다 끌고나가야 (지휘하는 입장에서의) 훈련이 제대로된다 이런 입장임


따라서 사람은 없는데 장비는 다 끌고나감


이렇게해서 생기는 문제는 차를 계속해서 옮기거나 완편된 승무원을 빼서 차 껍데기로만 돌리니


제대로된 단차별 훈련은 커녕 장비관리조차 제대로 안 되는거임. 즉 주특기훈련 승무원훈련


이런거 할 시간에 차 여기다 옮기고 저기다 옮기고 승무원 없으니까 훈련 체크리스트 몇개소는


넘겨버리고 시간에 쫒기니 자연스럽게 이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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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계근무



이거는... 2의 연장선이라고 보면 됨. 최근에 과학화경계시스템을 도입했다고는 하지만, 결국에는 현장에가서


순찰, 동초, 초소근무 서는걸 중복해서 해야함. 초소근무는 안 서더라도 불침번이나 초동조치부대 운용도


변하지 않음. 게다가 2번에서 설명한대로 사람이 없다? 자연스럽게 근무 투입 텀이나 횟수는 점점 늘어남.


일과집합하고 얼마 안 있다가 근무로 내려가고, 새벽에 근무서고, 당직서서 다음날 근취하고, 실질적으로


병사들 개개인들도 스스로를 군인이라기보단 무슨 세콤직원이라고 푸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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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군복무기간 단축



사실 3개월 단축된다고 큰 저하는 없는데, 문제는 간부랑 선임병들 태도문제임. 간부의 경우


어차피 자대오면 1년 언저리하고 갈 애들이라고 신경 안 써줌. 생활화 교육을 지도해야되는


짬먹은 애들은 시국 때문에 현지전역하거나 휴가 원기옥모아서 나가니까 짬 좀 먹은 시점엔


어차피 자기 조기전역이라고 손 놓고감 씨발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