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러시아 주변 국가들의 색깔혁명을 비롯한 '서방'의 영향력이 자신들에게 위협으로 느껴졌기에 주변 국들에 대해서 공세적이고 적극적 개입을 한다는 뜻인듯?
러시아가 러시아로 있기 위한 '신유라시아주의'는 한마디로 주변국의 '서방화' 및 서방 문화의 영향으로부터 다시금 슬라브계의 '유라시아'를 지켜냄으로써 자신들의 정체성을 계속 유지하고자하므로 우크라이나에서 서방은 꺼져라 이거야 로 요약될수 있을?듯
존재론적 안보에 따르면 우리가 보기에는 비합리적으로 보일지라도 자신들의 정체성, 존재적 가치가 훼손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여 행위를 벌인다면, 그것이 물리적으로는 비합러직이라도 존재론적 안보에서는 합리적이다 라는 내용인듯
군붕이들도 대충 기억할 유로마이단, 크림반도 사태
야누코비치가 2012년 3월부터 추진해온 EU와의 자유무역협정추진을 위한 제휴협정을 2013년 11월 21일 전격적으로 중단 -> 대신 러시아로부터 150억불 차관 도입 -> 야권을 중심으로 반발 -> 반정부 시위 -> 외교에 대한 반발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국내 정치의 대립임 -> 관공서 장악등 시위 규모가 겉잡을수 없이 커짐 -> 2.21 합의를 시도했지만 강경파 야권의 반발 -> 야누코비치 런 -> 투르치노프가 올라가서 야누코비치 해임 및 조기총선 -> 그와중 러시아어 공용어 해제 등 반러시아적 기조 -> 러시아계 주민들의 반발 및 불안 -> 반 유로마이단 운동 -> 그 뒤로는 알다시피 우크라이나내에 작전 허용 및 크림의회에 SSO까지 들이닥침 -> 크림반도가 러시아에 귀속
그 뒤로는 이제 왜 우크라이나에 대해서 그러는가? 라는 분석임
"우크라이나가 차지하는 위상을 파악해야 한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정책결정자들의 인식 하에서 러시아의 정체성 기획에서 가장 핵심 적 국가 중 하나였다(Путин, 2014b). 따라서, 우크라이나에서의 탈러시아 기조는 러시아 정책결정자들의 존재론적 안보불안을 증대시킬 개연성이 컸다"
"우크라이나에서의 친서방 세력의 집권과 서방에 경도된 접근은 러시아의 존재론적 안 보에 있어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써,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 한 온건책과 강경책 모두를 활용하였다. 전자는 차관 제공, 후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천연가스 송유관 갈등으로 나타났다. 강경책도 우크라이나 내 친서방 세력의 입지를 약화시키는데 한계를 가졌으며. 오히려 친서방 세력과 친러시아 세력의 갈등을 증폭시킨 측면도 존재한다. 이와 같은 조건 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사태에 직접적으로 개입 하게 된 원인으로 러시아계 인구에 대한 압박이 야기한 러시아계 인구가 감지했던 불안 감과 함께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의 영향력 일소에 대한 러시아 의사결정자/집단 불안 을 지적할 수 있다. 유로마이단 시위 중 제기된 반러시아 관련 언설과 ‘위협’들은 러시아 계 주민들의 반발과 불안을 야기하였다. 특히, 야누코비치 정1권의 붕괴가 가시화될수록 반러시아 주장은 더욱 증폭되어갔다. 야누코비치 정1권이 붕괴한 직후인 2월 23일 국가공 용어에서 러시아어를 배제하는 법률안이 의회에 제기된 것은 그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존나 길지만 결론만 내리면
즉 러시아가 저러는 이유는 존재론적 안보를, 러시아내의 정치행위자 (정치 엘리트와 푸틴)들이 우선시했으며, 우크라이나의 유로마이단 운동 등이 러시아의 존재론적 안보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켰고, 친서방적 운동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훼손시킨다고 봤기에 구 CIS 국가들에 대한 개입을 멈추지 않을것이라는 뜻.
존재론적 안보라는 개념이 꽤 흥미로운거 같음. 뭐 그거 외에도 나토를 흔들어서 동진을 막는다는 의도도 크겠지만.
어찌보면 가치외교 또한 존재론적 안보의 일환 아니겠나
중국의 일명 전랑외교라던지 러시아의 신유라시아주의 그리고 미국의 민주주의가치 외교가 어떻게 비교되고 같은지에 대해서 논문이 있다면 좋겠는데, 영어논문은 읽다가 눈뽀개질듯...
요즘은 게임이론 사용한다는데 그거 적용시킨 논문은 없나?
한국어권은 특별히 잡히는게 없고, 영어까지 뒤질려면 솔직히 영어 이해하는건 자신 읎음
역시 언어 장벽이...ㅠㅠ
결국 내셔널리즘에 영합한 포퓰리즘이니 푸틴의 내부정치용이라고 봄. 독재를 위해 나라의 미래를 파는 꼴이지.
돈까스먹고싶다 - 시진핑견공자제
푸틴과 러시아 고위층들은 우크라이나 등 소련의 구 영토들을 자신들의 영향권으로 두고 싶어하고, 우크라이나 등이 서방의 영향권으로 넘어가면 장차 러시아의 정체성마저 위협할 수 있다 생각해서 우크라이나에 군사적으로 개입했고, 이러한 상태는 굳이 바꿀 이유가 없기에 당분간 긴장상태가 지속될 것이다로 이해했는데 맞으려나? - dc App
감성외교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