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50은 처음부터 베이비 F-16 이었는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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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의 C103이니 C109니하는게 다른데서 나온게 아니라 T-50 개발 과정 노하우에서 나온거임(뭐 KFX에 록마 기술협력도 있긴했지만).

참고로 저기엔 없지만, 1990년대 초반엔 T-50을 초음속기로 할지, 호크 훈련기 수준의 천음속기로 할지도 완전히 안정해져있던터라 아음속기 컨셉도 여럿 있었음.

여러 엔지니어들이 왼쪽의 다양한 컨셉들을 제시하면 이걸 브레인 스토밍해서 3개 후보군으로 압축한게 C100 ~ C300임. 물론 이러한 설계방식은 록마 고유의 설계방식도 아니고 다른 항공기 설계에서도 으례하는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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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탐색개발 종료시점에서 보면 지금의 T-50하고 인상이 지금하고 꽤 다름. 특히 스트레이크, 꼬리날개와 동체 연결부, 후방동체 형상 등이...

저 당시엔 프16보다는 재규어 + F-5 느낌이 강했고 여기서 설계가 더 진행됨에 따라 현재의 베이비 팰콘 형상이 나왔음. 물론 록마가 제공한 각종 설계 노하우와 기술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하니 결과적으로 그랬을 순 있지만, 처음부터 '그거 대충 F-16 크기 줄여 설계하면 되는거 아냐?'하는 식으로 쉽게 접근하는게 아님.

아, 양자어뢰! 좋은 대화 수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