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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움직이는 물에 대해 쓴다.
그리고 물의 바닥과 그 안의 물결에 대해 묘사한다.
(중략) 질서정연하게 기록해야 작업이 혼란스럽지 않다.
거대한 파도에서부터 작은 물결에 이르기까지 물이 취하는 모든 형태와, 그 원인을 묘사한다."


- '세계와 세계의 물에 대해서' 中




"전 우주를 통틀어 어디에서도 태양보다 더 크고 강력한 물체는 볼 수 없다.
태양은 전 우주에 분산되어 있는 모든 천체들에게 빛을 제공한다.
이로부터 모든 생명력이 전달되고 이 생명력으로부터 모든 생명체 안에 열이 발생하게 된다.
우주에서 열과 빛을 일으키는 곳은 오직 태양뿐이다."


- '태양을 찬양하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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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생략하는(대충 만드는) 자들은 지식과 사랑 모두를 모욕하는 것이다.
어떤 것에 대한 사랑은 그것에 대한 지식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중략) 어리석음의 어머니인 성급함은 단순함을 숭배함이 사실이다.
마치 '인간의 신체'라는 주제에 대한 완벽한 지식을 습득하는 데 평생을 쏟을 건 없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다."


- 해부학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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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북풍이 불어와서 당신이 바람 위로 미끄러지듯 움직이면,
그리고 똑바로 솟아오를 때 바람 때문에 뒤집힐 것 같다면,
자유롭게 오른쪽 날개나 왼쪽 날개를 구부리고, 안쪽 날개를 낮추라.
그러면 계속해서 곡선을 그리며 날게 될 것이다..."


- '새의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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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육중한 독수리가 높디높은 하늘을 날기 위해 공기를 가로지르며 어떻게 날개를 퍼덕이는지 보라!
또한 바다 위에서 움직이는 공기가 배의 돛을 어떻게 부풀려 짐으로 가득찬 배를 몰고 가는지 관찰하라.
(중략)그렇다면 인간도 충분히, 커다란 날개를 제대로 장착하고,
바람의 저항을 극복하고, 이를 정복하고 마음대로 조종하여
자신의 몸을 띄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 풀 먹인 린넨 천으로 만든 사방 7.3m의 덮개만 있다면
아무리 높은 곳에서 몸을 던져도 다치지 않을 수 있다."


- '낙하산에 대한 스케치'




"사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생각했을 때,
이미 죽는 법 또한 배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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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잠자는 자들이여! 잠이란 무엇인가?
잠은 곧 죽음과 같은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죽은 뒤에도 완벽하게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일, 그런 걸작을 어찌 창조하려 하지 않는가?
살아 있는 당신을 마치 죽은 것처럼 보이게 만들 잠을 자는 대신에 말이다."


- "코덱스 아틀란티쿠스" 中


"레오나르도는 임종의 순간에, 통렬히 한탄하고 고해하고 후회했다.
홀로 일어설 수 없어서 친구와 하인의 부축을 받았지만, 침대에서 영세를 받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가 예술을 더욱 열심히 추구하지 않음으로서
주님과 인류에게 죄를 지었노라고 고백했다."


- 조르조 바사리의 증언 中













"아라곤의 이사벨라 공작부인의 난로에 물을 데울 때는, 뜨거운 물 3/찬물 4의 비율을 꼭 맞출 것"


- 목욕탕 설계도




"가져갈 수 없는 나머지 물건들은 그냥 땡처리해라."


- 1499년, 밀라노를 침공한 프랑스 왕에게 눈도장 찍다가 밀라노 공에게 찍혀서 추노할 때
가져갈 물건 목록 맨 마지막 줄




"한 남자가 자신이 과거에 이 세상에 살았다는 피타고라스의 주장(*피타고라스는 영혼불멸과 윤회를 주장함)을
입증하려고 애썼지만, 상대방은 전혀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내가 전생에 여기 있었다는 증거를 대 보겠네. 자네가 방앗간 주인이었다는 게 기억나네.' 라고 말했다.
그러자 상대방이 말하길 '아, 나도 이제 생각이 났네! 자네는 그 때 내 방앗간 당나귀였잖은가.' "


"어떤 이가 한 화가에게, 어찌 이토록 아름다운 인물들을 그려내면서 그토록 못생긴 자식을 낳았는지 물었다.
화가가 답하기를 '그야 그림은 낮에 그렸고, 자식은 밤에 만들었으니까요.' "


"한 여인이 빨래를 하고 있었는데, 추운 겨울이라 발이 새빨갛게 되어 있었다.
지나가던 수도사가 그녀의 발을 보고 깜짝 놀라, 왜 그렇게 발이 빨간지 물었다.
여인은 발이 얼었다가 겨우 녹으니 발밑에 불이 활활 타고 있는 것 같아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수도사는 자기를 수녀가 아닌 수도사로 만든 그곳을 꺼내면서
그럼 실례지만 제 초에도 불을 좀 켜주실 수 있으실지 공손하게 물었다."


- 다빈치가 연구하다가 지겨워지면 노트 여기저기에 끄적인 드립들




"이하 생략, 수프 다 식겠다."


- 기하학 연구 노트. 가정부가 쪼이는 걸 못 버틴 것으로 추정




"레오나르도 다 빈치 평전 : 정신의 비상飛上"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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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빈치도 21세기 한국에 태어났으면
랩실 나오면 디시에서는 그냥 허언증 취급받는 유동닉 ㅇㅇ었을 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