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뭐시더냐 미국 1사단 다큐 보다가 휘르트겐 숲 전투 파트에선 이건 참전자 할배들이 나와서 이건 가지 말아야 할 전투라고 회고 하던데
그때 그 당시 연합국 지휘부가 이런 실수점도 있었던건지 ,아니면 어쨌든간 묶어두고 밀어야지 냅두면
추축국 병력들한테 선점을 내주는 격이라 지휘부는 정당한 명령을 했고 병사들은 그냥 명령한 대로 악깡버 했던거임?
나름 펠렐리우도 그렇고 연합군이 삽질한 전투들은 다 의미가 있어서 한건데 나중가서 참전자 할배나 군사 학자들한테 다 비판받은거?
쥐약인 거 아는 데 먹을 수 밖에 없던거
아무튼 종전을 앞당길 목적이니까 연합군 최고지휘부에선 쥐약이든 끈끈이건 일단 먹어보고 보는건가..? 휘르트겐도 나중엔 그냥 우회 했으면 되잖아 이 멍청이들아 이거잖음
인민군이 38선 밀고 내려오면 평화 상태 유지할 수 있음?
그건 아닌다만 나름 연합국 지휘부도 여기 안 밀면 나중에 반격각 잡힌다 이렇게 하고 그냥 몰아 붙인건가 흐음
지휘부가 '필요한 희생이지만 반드시 해야 한다'고 인식하는 거랑 별 생각 없이 어련히 잘 하겠지~ 했는데 망하는거랑 실시간으로는 구분하는게 어려움
윗선에서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밑에서는 씨발 개 좆 병신같이 의미도 없는거에 사람 밀어넣네 제정신이신가 하는 거 아닐까
휘트르겐은 모르겠고 펠렐리우 같은 건 상륙이 1944년 9월 15일인데 포기하자 얘기 나온 게 13일임. 즉 포기하기에는 너무 늦었던 것.. 그 상황에서 과감하게 포기하려면 보급로의 우측면을 위협하는 펠렐리우를 일본군 손에 남겨둔 채로 필리핀 진공이 가능해야 했는데 당시에는 펠렐리우 포기를 제안한 헐시를 포함하여 그 누구도 그걸 확신할 수 없었음. 그러니 진행할 수 밖에 없었지. 전쟁 끝나고 다시 들여다보니까 그만큼의 희생을 들여 점령할 필요가 없었다는 걸 알게된 것이지 당시에는 어쩔 수 없었던 면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