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가 회상하길, 그날이 시작되었을때, 탈레반들은 카불에 진입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그러나 두시간이 지나자, 약속은 없던 것이 되었다.


"2개의 탈레반 진영이 양면에서 조여오고 있었다. 그들이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면 500만이 살고있는 도시에 재앙을 불러올 가능성이 컸다."


가니는 마지못해 그의 아내와 그와 가까운 사람 몇을 카불에서 탈출시키는데에 동의했다. 그의 국가안보보좌관 또한 나가버렸고, 가니는 국방부로 그를 태워줄 차를 기다렸다고 한다.


Taliban fighters take control of Afghan presidential palace, Kabul, August 15 2021IMAGE SOURCE,AP IMAGES

그러나 차는 오지 않았다. 대신에, 국가안보보좌관이 사색이 된 대통령경호처장을 데리고 다시 돌아오더니, 만약에 가니가 입장을 취한다면 그들은 모두 사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처장은 2분 이상 시간을 주지 않았다."


"코스트 시로 떠날 준비를 하게.."


"코스트 시는 함락당했습니다. 잘랄라바드 또한 탈레반의 손에 방금 떨어졌습니다." 그가 말했다.

"나는 우리가 어디로 가야할 지를 모르겠는 상황에 빠졌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나서야, 우리가 아프간을 떠나고 있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그러니까 순식간에 일어났던 일인 셈이다."

가니는 탈출하고 나서 부통령 암룰라 살레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치욕스럽다"며 맹비난을 받았다.


3달이 지나고 나서야, 가니는 "국제관계를 믿은 것을 포함해" 카불 함락에 관한 비판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말을 꺼냈다.


그는 말을 마치며 말했다. "내 인생 역작이 무너졌다. 내 가치는 짖밟혔으며, 나는 희생양이 되었다."



볼드체 쳐진 부분은 내 각색이 들어간 부분임. 원문은 가니가 그냥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