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장갑 의존도가 높은 러시아군은
아르마타가 한발 맞고 말라킷 나가면 정비창 재고 수만 장에서 하나 빼오거나, 측면에서 떼오거나, 땡칠이 콘탁트라도 옆부대에서 긴빠이해서 전차구색 가능한데
복합 의존하는 서구 에이브나 레오가 뭐 맞고 애매하게 파이면 중량 톤 단위에 전측후면 다 다른 장갑 수십종 각각 재고 수십개중 하나로 교체해야 하잖아
예를 들어 10식만 해도 한대에 필요한 장갑판 부품이 7~8종인데
베트남이야 복합장갑 없어서 상관 없었지만, 현대에 베트남식 대규모 장기 전면전이 일어나면
서방군은 이 살짝 까진 1톤짜리 쇼트아머나 열화우라늄을 통째로 갈까 고민할 때,
동구군은 어차피 1회용이고 뭐라도 다는 게 없는 것 보다는 좋다고 말라킷, 렐릭트, 콘탁트 수십만 장 쌓아놨다가 가능한 가장 좋은 거 들고와서 쉽게 땜빵할듯
흑표도 탈부착식 주장갑이라 걍 교리의 차이인듯
아니 러시아전차는 복합장갑 안씀? 설마 복합장갑 좆된건 그대로 놔두고 반응장갑만 붙여서 다시 내보내겠단거임?
저 10식이 측면에 가볍게 피탄되면 구멍난 공간장갑을 바꿔야 하는데 소련은 콘탁트만 갈면 되잖아 비교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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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 종류가 소련제보다 훨씬 많잖아요, 소련제는 수만 맞추면 어떻게든 돌아가는데
전시 현장급조로 측장 전면으로 옮기는 난이도가 차원이 다르잖아
10식이랑 아르마타 사단 교전을 가정하면 러시아 모듈은 전부 어거지로라도 호환되는 수만장, 10식 모듈은 전면만 호환 안되는 5종 수백개 10식은 재고 적은 전면 쇼트아머에 구멍나면 갈지 말지 고민될 건데, 러시아는 말라킷만 갈고 부족하면 렐릭트라도 대신 붙이겠지 복합장갑은 모르겠고 일단 공간장갑 소모 보충에서 러시아가 압도적으로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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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식은 깔깔이 소매 찢어지면 통째로 바꿔야 하는데 아르마타는 소매만 바꾸면 된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