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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은 결국 지난해 7월 결단을 내렸다. 신축 아파트 통학구역을 원곡초, 관산초로 지정했다. 학부모들은 둘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게 된 것. 신축단지 일부 동에선 관산초가 가깝다는 이유에서였다. 관산초는 빈 교실이 많지만, 원곡초는 인근 재개발이 끝나면 과밀학교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작용했다.


신축 아파트 학부모들에겐 선택지가 두 곳이 됐다. 하지만 원곡초에 입학한 아이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원곡초 기피 현상은 더 심해지고 있다. 



안산에 외국인 비율이 70% 수준인 동네 옆에 신축아파트 단지가 드러섰는데 그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애들을 원래 원곡초로 보내야 했었음 이 원곡초는 449명 중 한국인이 단 6명인 곳임 한국인 부모들은 이런 곳에 자녀를 보내면 교육 수준이 떨어지거나 오히려 왕따를 당할 수도 있다는 등의 이유로 민원이 폭발해서 결국 주변의 관산초와 원곡초 중 입학할 곳을 고를 수 있게 됐는데 이렇게 된 이후 원곡초에 입학한 아이가 단 한명도 없었다고 함 


이러다가 유럽 마냥 게토 문제 터지는 거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