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군번이다

나 말년에 우리 소대장이 공군파견갔다온적있었다

그 사람이 원래 운동선수 출신이고 3사라

그냥 개같이 같이 구르고 격없이 대하는거 좋아하고

그런 양반이었다

어쨋든 파견갔다와서 나랑 맞담피는데

야 공군은 개빠졌더라 이러길래

뭐때메 그러십니까 하니까

아니 중위랑 준장이랑 맞담핀다고

중위가 준장한테 맞담피면서 뻥치지마십쇼 

이지랄한다고 이게 다른 새끼가 이랬으면

병신이 또 구라치는구나 이럴텐데

이 양반은 진짜 뇌까지 근육으로 찬 양반이라

뻥 절대 안치는 사람이라서 믿을수밖에없었다

대한민국 군대 개좆빠졌구나 병신들이라고 생각했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