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쥐가 제일 무서웠다 그렇게 큰 쥐가 실재할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첫 만남이 너무 충격적이라 지금까지도 쥐만 보면 얼어버림
[일반] 군생활할때 뭐가 제일 무서웠냐?
[강가딘](vpdltmxm)
2022-01-28 10:34
추천 3
댓글 19
다른 게시글
-
어메이징 미군썰 [12][일반] Bildogaggi..(bildogaggins) | 22.01.28추천 49
-
대충 올리면 추천 몇개는 먹는 사골짤 [1][일반] CYD(dlstod0725) | 22.01.28추천 2
-
30mm 차륜형 대공포는 비호랑 같은 탄약쓰나? [5][일반] 익명(darwin30) | 22.01.28추천 0
-
우리는 전시에 대량의부상자발생시 처리능력있음? [29][일반] 익명(221.140) | 22.01.28추천 0
-
ak47 소총이 유독 유명한 이유가 뭐임? [6][일반] 익명(114.205) | 22.01.28추천 0
-
ㅎㅂ) 오픈볼트 돌격소총 [6][일반] 익명(210.223) | 22.01.28추천 0
-
비호 30mm은 3p탄 못넣나 [1][일반] 익명(210.178) | 22.01.28추천 0
-
요즘 전쟁은 국력쌈이라는데 러시아는 체급이 먼가 이상함 [6][일반] 익명(182.222) | 22.01.28추천 2
-
우크라이나 압박하는 군사작전을 한다=비용발생[일반] 익명(210.106) | 22.01.28추천 1
-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3][일반] oo(bbs0313) | 22.01.28추천 0
놀고있는 노동력 찾아다니는 보급관
난 훈련소에서 팅커벨이 우리 막사 방충망에 붙어있을때가 제일 무서웠음 ㄹㅇ
지오피에서 모닝 도수체조 하는데 뒤에서 멧돼지 내려올때
고슴도치발령
ㅗㅜㅑ
야간에 총성이 울리는 실제상황 터져서 다들 진지잡는데 계속 총성이 ㅈㄴ 울리고 옆 연대를 비롯한 인접부대들은 야간사격 계획 없다고 얘기들어오고 무전기도 밧데리 다 떨어져서 슬슬 맛탱이 갈때
그리고 그 때 내가 모 진지 잡은 3명중 최선임이어서 총성이 멎지 않고 계속 울리면 빨갱이라고 판단, 뒷일은 내가 책임질테니 봉인지 ㅈ까고 탄약 뜯으라고 했을때 제일 쫄렸음 다행히 총성이 멎어서 시간 좀 지나고 상황해제 되긴했지만
뭔일이였음?
가오있는 진지 무용담이네 나는 아기 우는 소리 들리는거 너무 무서워서 서로 가보라고 멱살잡다가 고양이라는거 알고 존나 자괴감 들었던게 전분데
알고보니 옆에 있던 JSA 씨이팔련들이 야간사격 하는데 사단에 보고를 안함
정확하게는 담당하는 장교가 폐급이라 까먹은건지 아니면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상황 발생하고 사단 전체가 난리나서 각 GP 소초장들, 통문장들 부터 중대장, 대대장 모두 기겁 하면서 실상황 내리고 GOP였던 우리는 실탄 담긴 상자 분배 받아서 진지 잡았음
그렇게 30분쯤 지나고 대대-연대-사단 보고 올라가고 우리쪽에서 총 안쏘고 총탄이 북쪽에서 날라온것도 아닌걸 보면 북한 쪽에서 귀순자한테 총 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을 했었는데 아무리 봐도 이상한게 GP쪽에서 북한군이나 그런애들이 식별이 안되고 북쪽은 조용하다는거임
그쯤은 해서 무전듣다가 밧데리 맛갈려고 하니까 내가 후임들한테 야 빨갱이 침투한걸수도 있으니까 무전도 안되서 연락도 안되니 뒷책임은 내가 진다 5분 지나도 총성 안멎으면 봉인지 뜯고 탄알집 꺼내라 했는데 다행히 JSA에서도 실상황걸린거 알았는지 5분 지나기 전에 사격 멈췄음
씨이발 JSA련들
그러고 10-15분 쯤 뒤에 상황해제되고 돌아와서 전말을 알게됐는데 그때 봉인지 뜯었다면 어케 됐을지 지금 돌이켜봐도 ㅈㄴ 아찔하다
이거 정리해서 걍 올려줘도 되겠는데
나방
좆기
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