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장점이 있고 솔직히 학력높은애들은 몸쓰는것 보다는 머리쓰는걸 잘함. 각자의 장점이 있는데 병사가 머리쓰는일 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겠음??

평생 몸이라곤 안써본 범생이가 하루아침에 노가다 해서 잘하는게 더 신기한 일이지. 글고 성격도 공부잘하는 애들은 대체로 사회성이 떨어지긴 하는데 그만큼 꼼꼼하고 예민해서 머리쓰는 업무를 괜찮게 함.

공부 못하는 애들도 비록 덜 꼼꼼하긴 한데 또 재밌고 분위기도 잘 만들어주고 빠릿빠릿한 면이 있음. 나도 군대가서 저런 부분은 닮고싶다고 할 정도로 좋은점이 많은 친구들이 있었어.

근데 군대란게 기업도 아니고 그냥 일괄적으로 차출해서 아무데나 집어넣는 시스템이다보니(특기병도 있지만) 그런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