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세상과 거리를 두고 공부에 치중한 애들에게
사회의 다양성을 깨닫는게 해주는것도 군대지만


머리텅텅들의 세상탈출할 '외적 자극'도 군대가 마지막임.


10여년전 훈련소부터 자대까지 백수십명과 연락처를 주고받아서 카톡프사들보고 오랜만에 연락도 하다보면

군대이후에도 자기수준을 못벗어나는게 현실이야.
(다시 그 익숙하고 구렁텅이같은 환경에 돌아가니까 ㅇㅇ)

공부만했던애들은 앵간해서는 자기밥그릇 찾아
자리를 잡고 그래도 자기몫은 하고 사는데,
양아치들은 군대에서 에이스였건 사고뭉치였건 시간이 지나면서 힘들어보이는게 안타까운 사람도 있고..

썰나오니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