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크기가 적당했음.
농경지를 셋으로 나눠서 경작했는데 보통 휴경지에 가축을 방목하곤 했음. 가축들이 잡초가 못자라게 막는 동시에 똥도 누면서 지력을 회복시킬테니까.
이때 주 가축으로 애용된게 돼지임.
쟁기도 못끌고 닭보다 효율에서 딸리고 토끼보다 번식력이 못한 돼지가 왜 애용됐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소는 농사용으로 쓰기에도 부족했고 대량으로 기르기엔 식량이 너무 많이 들고 귀했음.
토끼나 닭은 번식력도 효율도 좋았지만 풀어두면 울타리를 뚫고 나가거나 멧돼지나 족제비에 습격당하는 일이 많아서 실내 우리에 가둬길러야했음
돼지는 체급이 적당해서 천적이 거의 없음. 식성이랑 기억력도 좋아서 가을에 숲에 풀어두면 도토리 주워먹고 알아서 큼. 소보다 기르기 쉽고.
덕분에 돼지는 중세 주 가축으로 길러짐.
농경지를 셋으로 나눠서 경작했는데 보통 휴경지에 가축을 방목하곤 했음. 가축들이 잡초가 못자라게 막는 동시에 똥도 누면서 지력을 회복시킬테니까.
이때 주 가축으로 애용된게 돼지임.
쟁기도 못끌고 닭보다 효율에서 딸리고 토끼보다 번식력이 못한 돼지가 왜 애용됐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소는 농사용으로 쓰기에도 부족했고 대량으로 기르기엔 식량이 너무 많이 들고 귀했음.
토끼나 닭은 번식력도 효율도 좋았지만 풀어두면 울타리를 뚫고 나가거나 멧돼지나 족제비에 습격당하는 일이 많아서 실내 우리에 가둬길러야했음
돼지는 체급이 적당해서 천적이 거의 없음. 식성이랑 기억력도 좋아서 가을에 숲에 풀어두면 도토리 주워먹고 알아서 큼. 소보다 기르기 쉽고.
덕분에 돼지는 중세 주 가축으로 길러짐.
"인간돼지"
김정은이요?
솔직히 어떤모습이였을지 궁금하긴하더라
지네인간 봐라...재밌음...ㅋㅋㅋㅋㅋㅋ
인간돼지는 여치가 만든거 말하는거 아님?
돼지가 개같이 생겼네 왤캐 마름
저 때 돼지랑 지금 사육되는 돼지는 다르지 - dc App
요즘 돼지는 품종개량되서 식용부위 존나게 늘린거고, 중세시절엔 맷돼지와 큰 차이 없었음, 순종적이냐 아니냐 차이뿐 - dc App
도토리가 실제로 서양 고대에나 사람들이 먹고 중세부터는 돼지먹이로나 쓰고 사람은 잘 안먹는거였다더라. 도토리묵 먹는거 한국이 특이한거라고 함.
도토리죽같은거 안 해먹음? 먹을만할거 같은ㄷ0
갠적으론 잘못만든 도토리묵 존니 쓴거 경험하고선 인간이 이걸 왜 먹게됐나 의아했었음 - dc App
한반도에서도 도토리가 기근때문에 활용되기 시작했다는데, 맞말임?
유럽 도토리랑 한반도 도토리랑 품종이 다른걸로 앎
저때도 돼지들 식육으로 기르기도 한거지?
주목적은 언제나 식육이였음. 휴경은 부차적인거고. 돼지비계가 올리브유보다 쌋음.
애초에 식물성기름은 산업혁명 이후로 대량생산 하기 전에는 쌀수가 없지 않나?
정확히 말하면 팜유-종자개량 전에는 어쩔수 없음 해바라기나 유채유처럼 잡초인데 기름이 나오네? 수준아니면 ha당 5톤 8톤씩 나오는 팜유가 미친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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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새끼도 잡아먹자너
저때 돼지들은 거의 멧돼지 처럼 생겼을거라던데. 우리가 아는 살색 돼지랑은 전혀 다르게 생겼을거라 하더만
저때 돼지는 차라리 멧돼지에 가까움
도토리 먹는거 보니 스페인 이베리코 품종인가?
도토리는 수가 많은건 별개로 사람이 먹기엔 부적절해서 돼지사료로 애용됨. 단어 돼지도 도토리와 관련있다는 설도 있음.
이베리코 일부러 그렇게 키운줄 알았는데 유구한 전통이었구만
돼지는 마을 공유림에서 방목했음 여름에 휴경지 잡초도 먹고 가을되면 숲에서 도토리 줏어먹고 살찌면 겨울 되기 전에 잡아서 겨울 식량으로 썼음 그게 전통 사육 방식으로 남은게 이베리코 돼지 등임
장미의 이름 도입부 수도원에서 돼지 도살하던 장면 떠오르네 피까지 탈탈 뽑아서 알뜰하게 챙겨먹던데
소 이야기는 애매하네. 중세 초기엔 우경이 이용됐지만 중세 중기에서 르네상스 직전까지 말로 대체됐음. 소에서 말로 대체된건 서양이 동양 생산력을 앞선 동력으로 보기도 하고. 중세 초기에서 중기 이야기 인가보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