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디펜스도 같은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계약을 성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오랜 기간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해왔기 때문에 합리적인 수준에서 성공적으로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방산업체인 한화디펜스가 군(軍) 또는 방사청 관계자와 어느 정도 이해관계가 엮여있을 수 있다"며 "다만 한화디펜스도 이윤을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인만큼 일방적으로 불합리한 요구를 수용했을 리 없고 오랜 기간 K9 수출에 노력해 이번에 비교적 유리한 조건에서 성사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집트에 K9 자주포를 수출하기로 한 한화디펜스는 이번 계약이 우리나라에 유리한 조건으로 최종 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디펜스 측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K9 자주포 수출을 위해 10년 이상 원칙적이고 공정한 협상을 했으며 적정 이익률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소한 손해는 안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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